건강 바로보기
당귀, 몸통 깃털
자연처럼
2011. 9. 1. 10:18
당귀는 여자들의 성약이라고 하며 보혈(보음)제 지요.
양약 조혈제가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가 있듯이 당귀도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소화가 안될수 있다고 볼수 있지만 대개의 보음제는 음이 많으니(뻥튀기 반대) 소화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는 거지요.
보기제의 대표인 사군자탕(인삼, 백출, 백복령, 감초)을 턱 보면 뭐가 보이나요?
한마디로 소화 잘 되게하는 건비(健脾)약이라 하겠지요.
달리 얘기하자면 뱃속 편하고 소화 잘 되면 기운이 난다 이거지요.
그러니 보음제/보혈제의 대표인 사물탕(당귀, 천궁, 백작약, 숙지황)은 약재들이 껄죽하고 단단하고 그런 거지요. 그러니 보기제와 반대로 소화가 잘 안 될수도 있다 이거지요.
양약 조혈제가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가 있듯이 당귀도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소화가 안될수 있다고 볼수 있지만 대개의 보음제는 음이 많으니(뻥튀기 반대) 소화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는 거지요.
보기제의 대표인 사군자탕(인삼, 백출, 백복령, 감초)을 턱 보면 뭐가 보이나요?
한마디로 소화 잘 되게하는 건비(健脾)약이라 하겠지요.
달리 얘기하자면 뱃속 편하고 소화 잘 되면 기운이 난다 이거지요.
그러니 보음제/보혈제의 대표인 사물탕(당귀, 천궁, 백작약, 숙지황)은 약재들이 껄죽하고 단단하고 그런 거지요. 그러니 보기제와 반대로 소화가 잘 안 될수도 있다 이거지요.
같은 당귀인데 어떤 놈은 보혈제로 어떤 놈은 활혈제로 쓰느냐구요?
당귀를 구분하여 쓰자면 당귀신(身)은 보혈제로, 당귀미(尾)는 활혈제로 쓰지여~
성분함량에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통계적 유효성이 있을 만큼 차이는 안날꺼예요.
그런데 그렇게 쓰는데에 한방의 묘미가 있는 거지요.
하나는 몸통이고 하나는 깃털이라고 해야 할까요?
정치꾼 비리가 나오면 항시 회자 되는 깃털......
간장혈(肝藏血)이니까 혈의 몸통은 간, 그럼 깃털은 혈관... 뭔가 뵈지요?
당귀신은 몸통에 해당하니까 간으로 귀경하여 보혈작용을 하고
당귀미는 몸통에 붙어있는 가는 뿌리니까 우리 몸의 컽 즉 혈관으로 귀경하겠지요.
그래서 당귀미는 활혈작용을 한다 이것 입니다.
생긴대로 노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