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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집에

자연처럼 2017. 1. 27. 13:57

 

내일 설이라는데

병원이 쉬니까 약국이 조용하다

 

 

아그들아   들어 온나~!

 

 

아녀요, 우리도 설 쇠려면 바빠요

안녕~

 

 

만만하니 호접란하고 노올~자

 

 

이렇게 저렇게.....

 

 

밑에서 부터 피고 지고 하여

이제 3개 남았다

 

 

정유년 새해에는 환하게 웃자~

에비

지저분한 것들은 웬숭이 따라  가라~

 

 

활짝 웃는 한해를 만들어 뿌러~

 

 

테레비에나온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다방이란다

학림

보수한것 같은데 옛날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여기서 죽치고 앉아서 음악 나오길 기다리던 시절이....

벌써 45년이 지났네 ㅠㅠ

 

 

나 혼자, 혼차 한잔 묵자

 

 

복을 많이 일구어  담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