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7 풀프레임 바디를 쓰기 전에 궁금했던 것이
NEX용 즉 크롭렌즈를 장착하여 찍으면 어떨까 하는 것이었다.
왜냐면 풀프레임용 밝은 렌즈가 아직 없으며 대개 렌즈가 크고 비싸니까
sel 50mm f1.8를 장착하고 찍어 본다
35mm풀프레임이니까
당근 화각은 50mm로 찍히는데, 역시나 베네팅이 생긴다
이것은 위 사진을 베네팅 생기지 않은 부분만 적당히 잘라 낸 것
이렇게 나온다
선명한 이미지줌 기능을 설정 하고 베네팅으로 어두어진 부분이 안보이도록 줌업
1.3배 정도로 하면 가장자리가 약가 어둡고 1.4이상으로 하면 거의 어두운 부분이 없다
대신 화각이 좁아 질수 밖에 없다.
이것은 APS-C 크기 캡처 자동 기능으로 찍은 거, 즉 그러니까 APS-C 이미지 센서로 찍은 것과 마찬가지지요.
풀프레임 기능을 포기한 것
화각이 50 *1.5 즉 75mm로 찍힌 거지요.
이렇게 찍을 바에야 NEX-3N에 달고 찍지 하는 소리가 나오겠지요.
이것이 APS-C이미지 센서 가진 NEX-3N에 렌즈달고 찍은 것
거의 차이 나지 않은 것 같은데.....
여기 부터는 28-70mm 번들렌즈로 찍은 것
이건 70mm
나중에 찍은 것이라 위치가 조금 가까워 진듯....
75와 70mm 차이를 느낄수 있을까?
아웃포커싱이 어떤가?
이 번들렌즈도 이정도면 좋다~!!
50mm 확실히 넓게 보인다
28mm 확실히 넓게 보이는데 아웃포커싱 즉 심도는 상당히 깊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