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즉불통(通則不痛) 불통즉통(不通則痛)
육음(六淫) - 풍(風), 한(寒), 서(暑), 습(濕), 조(燥), 열(熱)칠정(七情) - 희(喜,) 노(怒,) 우(憂), 사(思), 비(悲), 공(恐), 경(驚) 육음칠정이 기(氣)라 즉 육음칠정이 흐르는 통로가 경락인데 우리 몸에 정경12경, 기경팔맥이 있고 이 경락으로 흐르는 기를 조절하여 병을 치료하는 체계가 예로부터 발전 하였던 것입니다.통하면 통증이 없고 통하지 않으면 통증이 있다(통즉불통(通則不痛) 불통즉통(不通則痛)) 이는 달리 표현하면 막히면 아프고 막히지 않으면 안 아프다는 것입니다. 이는 기혈수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할 때 통증이 생긴다는 얘기이지만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기가 막히면 아프다는 말과 같은 소리라 하겠습니다.일반적으로 막히는 것은 1) 한정된 통로에 과도한 양이 흐를 때 ..
2025.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