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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쓴 글

오메~ 무식한 소리~

by 자연처럼 2010. 5. 7.

가끔 복약지도 하다 엄청 무식한 소리를 해요

동맹경화증, 고콜레스테롤...
나이드신 어르신네가 잘 못 알아 들으실 때..

할머니, 돼지비계 아시지요, 글고 돼지고기 기름 식으면 굳어지잖아요?
그런거 많이 먹으면 피에 비계 낀다 생각하면 되세요.

이 약이 그거 녹여주는 약이어요.
밤에  주무실 때 덜 움직이니까 많이 낀데요
그러니 녹일려면 저녁에 이약을 드세요.

ㅎㅎ
무식이 통통 튀는 소리라면 할 말 없고요.

이런 무식한 얘기를 하기도 하지만 한번 더 무식하게 접근 해보는게 있어요.


동물성 기름과 식물성기름(육류, 어류, 식물성 기름)이 우리 몸에 어떻게 작용할까?
이런거지요.

어느 글에 체온이 사람 보다 높은 동물기름은 우리 몸에서 끈적이니까 먹지 말자고 하더라고요.
맞는 말이지요
육류는 포화지방산이 많고 어류나 식물성 기름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으니까요.

한번 보자구요.

굳은 기름에 열을 가하면 녹고 식히면 다시 굳지요.
마찬가지로 체온이 높은 동물의 기름이 체온이 낮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굳을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말 할 수 있겠지요.

또한

체온이 낮은 동물의 기름이나 식물성 기름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녹으면 녹았지 굳지는 않을 것이다.
이렇겠지요.


자 그럼 동물의 체온을 보면....

가축별\체온 기 온
평균체온 체온범위
젖소 101.5℉ (38.6℃) 100.4~102.8℉ (38.0~39.3℃)
비육우 101.0℉ (38.3℃) 98.0~102.4℉ (36.7~39.1℃)
돼지 102.5℉ (39.2℃) 101.6~103.6℉ (38.8~39.8℃)
102.3℉ (39.1℃) 100.9~103.8℉ (38.3~39.9℃)
107.1℉ (41,7℃) 105.0~109.4℉ (40.8~43.0℃)
자료 : us. mwps



변온동물

물고기 또는 어류(魚類)는 척추동물아문(Vertebrata)에 속하는 척추동물군 가운데 하나이다. 

기본적으로 물 속에 살고, 아가미로 호흡하고, 지느러미로 이동하며, 몸 표면이 비늘로 덮여 있으며, 

환경의 온도에 따라 체온이 바뀌는 변온동물이다 (위키백과 )

 

정온동물
포유류는 단공류(單孔類) 30℃, 유대류(有袋類) 35℃, 고양이·토끼 39℃, 개 38∼39℃, 사람 36∼37℃ 등의 체온을 유지한다. 

조류는 닭 42℃, 소형 새 43℃로 포유류보다 일반적으로 약간 높다. 

정온동물이라도 아직 체온 조절기능이 충분히 발달하지 못한 어린 때나 

하등의 포유류, 식충류·박쥐류·쥐류 중에 동면하는 동물 등은 월동기에 일시적으로 변온적이 된다.



우리가 먹는 대개의 육류 먹거리는 우리 체온 보다 높고
어류나 식물류는 우리 체온 보다 낮다 하겠지요.


영양학적으로 성분 분석적으로 접근하지 않더라도
육류는 우리 몸에 들어가 굳고 식물류, 어류는 굳지 않을 것이라 짐작 할 수 있겠지요.

 

돼지등 육류가 우리 몸에 들어와 굳으니 어디에 굳겠어요

혈관에 가서 굳거나(동맥경화) 핏속에서 굳으니 피가 껄쭉 뻑뻑(고지혈증) 하겠지요. 

반대로 어류는 더 따뜻한 곳으로 들어 왔으니 그 기름이 녹아 잘 돌아 다니겠지요?

 

동양의학적 접근은 이런 식이라는 겁니다.

서약의학적은 분석하여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6,9, 그리고 포화지방산으로 설명하지만

동약에서는 觀을 하여 그럴것이다 이렇게 접근하구요.

그런데 결과는 비슷하잖아요. ㅎ ㅎ

 

 

(덤으로 쓴글... 근데 덤이 더 길어요 ㅎㅎ ))

 

멸치가 등푸른 생선에 속 할까요?

 

등푸른생선에 오메가 3 .... DHA가 많이 들어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아는바라 언급하지 않고요.
대개 이 생선들은 회로 먹지 않고, 비린내가 많이 난다는 것이 공통점이려나요?

일례로 고등어회를 먹다보면 기름기가 많아 처음에는 고소한 것 같은데 느끼하여 많이 못먹겠더라구요.

근데 이 등푸른 생선이 모든사람에게 다 좋을까요?
퓨린계 단백질이 많으니 통풍 환자는 조심하여야겠지요.

 

찾아 보니까,
등푸른 생선으로는
고등어, 꽁치, 정어리, 청어, 삼치, 가다랑이, 참치, 장어, 연어, 방어,멸치, 뱅어 등

고등어, 정어리 등 등푸른 생선은 특유의 핵산과 EPA,DHA등 몸에 유익한 지방산 때문에
특히 심장질환 예방효과 등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인것은 분명하지만
일부 사람들에게는 등푸른 생선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멸치는 어쩐지 등푸른 생선 같지 않은데.....


근데 왜 물고기중에 어떤 놈은 ~어라 하고 어떤 놈은 ~치라 할까요?

비늘이 있는 것은 어라 하고 비늘이 없는 곳은 치라 한다는데....
그리고 치짜 붙은 물고기는 제사상에 못 오른다지요.

 

꼭 비늘이 없어서 그럴까요?

 

꽁치,삼치, 갈치, 학꽁치, 참치, 쥐치, 한치, 멸치, 날치.....
문어, 오징어, 상어, 고등어, 광어, 홍어, 연어, 장어, 농어...

 

또 이런 것들도 있고요.
도다리, 가자미, 밴댕이, 도미, 대구, 동태 ....

 

▶ 갈치 : 도어(刀魚)
▶ 가물치 : 동어(魚同 魚), 수염(水厭), 여어(x 魚), 예어(魚豊 魚), 흑어(黑魚), 뇌어(雷魚)
▶ 넙치 : 광어(廣魚-말린 넙치), 비목어(比目魚)
▶ 멸치 : 약어(魚弱 魚)
▶ 참치 : 다랭이, 다랑어(다랑魚)
▶ 날치 : 비어구(飛魚灸)


▶ 빙어 : 공어(魚空 魚), 氷魚(빙어)는 음만 취한 글자임.
▶ 붕어 : 부어(魚付 魚), 즉어(魚卽 魚)
▶ 오징어 : 남어(纜魚), 묵어(墨魚), 오적어(烏賊魚)
▶ 상어 : 사어(沙魚), 교어(鮫魚)
▶ 숭어 : 수어(秀魚), 치어(x 魚)
▶ 도미(도미어, 돔) : 해즉(海 魚卽 ), 동분어(金 同 盆魚)
▶ 고등어 : 고도어(高刀魚, 古刀魚, 高道魚), 청어(鯖魚)
▶ 가오리 : 분어(魚賁 魚), 요어(x 魚), 해요어(海x魚), ≒홍어중 가오리과에 속하는 종류 홍어(洪魚)
▶ 고래 : 경어(鯨魚), 경예(鯨 魚兒-수코래경字,암코래예字)

 

이렇게 보면, 비늘 있는 것을 '어'라 한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물고기는 거의 어자로 표현 할 수 있는데, 방정 맞고 성질이 급한 것들을 치라 썼다 생각해요.

 

사람도 별로 안 좋게 표현 할 때 치를 붙이는 것 같으니까요.
장사치, 양아치, 동냥치, 깔치....

 

암튼 지 성질 못 이겨 금방 죽는 놈들에 대체로 '치'를 붙인 것 같은데요.
빨리 죽으니까 상하기 쉽고 그러니 제사상에 당근 못 올라 가겠지요.


얘기가 옆으로 빠졌네요.


등푸른 생선중 참치 하고 멸치 하고 어느 것이 더 좋을까 쓰려는건데.....

일설에 참치에 수은등 중금속이나 다이옥신이 많다고 하는데
먹이 사슬의 꼭대기에 있어 축적 되어 그럴 수 있다네요.

 

그럼 작은 축에 들어 가는 뱅어나 멸치는요~~~?
상대적으로 덜 축적(오염) 되겠지요.(그것들이 잡아 먹을 고기가 있겠나요)

어류 가운데 지방질이 많거나 먹이사슬 꼭대기에 있는 종, 그리고 오래 사는 것일수록
다량의 다이옥신을 함유하게 된다.


해양수산부의 2006년 조사에서도 육식성인 갈치, 참치, 갯장어나 지방함량이 많은 청어와 고등어에서
비교적 많은 다이옥신류가 검출됐다.
수명이 짧거나 잡식성인 멸치, 숭어, 병어 등의 오염도가 낮은 것도 이 때문이다.(펌)


여기서 한가지
먹거리는 통채로 먹는게 좋다는 거지요.

 

참치 같이 몸의 일부분만 먹는 것이 아니라, 멸치 같이 통채로 먹을 수 있는 것

통채로 한 개체를 먹는다는 것은 균형 잡힌 먹거리를 먹는다는 의미지요.
동물도 그렇지만 식물도 그렇겠지요.

조화를 이루고 살아온 몸 전체를 먹는다는 것이지요.
부분 부분은 각기 다른 영양, 氣味를 가지고 있으니.....

 

멸치가 등푸른 생선의 일종이라면 참치보다 훨씬 좋겠지요.
통채로 먹을 수 있고, 뼈까지 먹으니 훌륭한 칼슘 보급원도 되고요... ㅎ ㅎ

멸치가 등푸른 생선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핵산과 EPA,DHA등 몸에 유익한 지방산이 많을까요?


멸치 (야후 백과사전)

청어목 멸치과 바닷물고기. 몸길이 15㎝ 정도. 몸은 가늘고 길며 약간 납작하다.
연안성 회유어(沿岸性回游魚)이며 플랑크톤을 주식으로 한다.
산란기는 거의 1년 내내 계속되지만 성기(盛期)는 봄부터 여름과 가을의 2회이며,
북방에서는 산란기가 늦고 성기도 1회이다.
알은 길쭉하고 투명한 부유성(浮遊性)이다. 성어(成魚)·치어(稚魚) 모두 생산량이 많고
선망(旋網)·해치망 등으로 어획된다.
말림·젓·조림 등으로 만들어 먹으며 가다랭이 낚시 등의 산미끼로 이용되기도 한다.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기왕 길어진 김에 공부 학실히 하고자 하여~~~'

 

<< 퍼온 글>>

 

오메가 3와 오메가 6.

지방에 관해서 이제까지도 여러 가지 설( 說 )이 나왔다간 사라지는 상태가 계속되었습니다.
아주 섭취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하는 설이 있었다가 혹은 유행적으로  식물성이라면 좋다고 하는 설, 생선이 좋다고 하는 설 등 [ 어떻게 하면 좋단 말이냐 ] 라는 물음을 발하고 싶을 정도로 혼란이 이 몇 년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들어 상당히 정리가 되어 왔습니다.
종래 일컬어지던 지방에 관해서 다소 틀린 부분도 있으며 불원간에 혼란이 있을지 모르지만, 지방에 있어서의 논쟁은 당분간 이 선에서 결론이 지어진 상태인 것 같습니다.

어떤 지방을 어떤 식으로 섭취하는가는 건강에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어떠한 병에도 지방이 관여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좋습니다.
어떤 지방을 어떻게 섭취하는가는 예방의학상으로  빼놓고 생각할 수 없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방이라고 하면 여러분의 머릿속에서 어떤  것이 떠오르나요?
덴뿌라를 튀기는 기름, 사라다오일, 육류안의 기름, 생선에 있는 기름, 몸에 좋다더라고 하는 깨기름이나 홍화유, 빠다나 마가린 등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분히 매일의 식탁에는 반드시 무엇인가의 기름이 올려져 있을 겁니다.

  지방은 여러 가지로 분류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지방산입니다.
그 지방산의 종류에 따라서 지방의 성질도 변하게 되는 거죠.
지방산은 크게 나누어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포화지방산이라고 하는 것은 탄소원자( 炭素原子 )와 수소원자 ( 水素原子 )가 탄탄하게 손을 잡고 있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동물성지방은 주로 포화지방산( 飽和脂肪酸 )입니다.
빠다나 소기름처럼 상온( 常溫 )에는 고체 ( 固體 )상태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식물성의 지방, 생선의 기름은 주로 불포화지방산입니다.
불안정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그 불안정함이 혈액의 정화를 촉진하는 작용을 지니고 있습니다.
동시에 산화( 酸化 )되기 쉬운 결점( 缺點 )도 있습니다.
덴뿌라기름은 수회에 걸쳐 사용해 그 대로 방치해두면 기름의 색이 점점 검게 됩니다.
이것은 기름에 함유되어 있는 불포화지방산 ( 不飽和脂肪酸 )이 산화한 상태입니다.

  이 산화한 물질을 과산화지질 ( 過酸化脂質 )이라고 해서, 동물에 주입하노라면 죽어 버립니다.
이것을 먹으면 설사를 일으키고 내장에 출혈을 일으키기도 하며 심한 경우에는 사망하는 일도 있습니다.
인간에 대해 산화한 기름을 먹는 일은 몸에 커다란 데미지를 입히는 일이 되지요.
산화만 안  다면  불포화지방산은 인체에는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다만 불포화지방산이라면 무엇이든 좋으냐고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일찍이 식물유 ( 植物油 )라면 무엇이든지 좋다고 하는 풍조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불포화지방산이 좋다고 하는 점으로부터 생겨난 견해입니다.
그런데 최근의 연구에서 불포화지방산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어서 어떤 불포화지방산이라도 좋다고 하는 말이 잘못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 불포화지방산 가운데도 아마유 등을 섭취할 것.

  청어를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청어에는 EPA ( 에이코사펜타엔산 )이나 DHA ( 도코사헥사엔산 ) 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것이 머리를 좋게 한다는 사실이 대단하게 텔레비나 잡지에서 보도되었습니다.

  EPA 나 DHA로 사육한 쥐와 보통의 식사를 한  쥐를 비교한 실험이 행해져 왔습니다.
미로를 가게 하는 실험에서 명백하게 DHA 나 EPA를 섭취한 쥐들이 빠르게 미로로부터 빠져나온다고 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방산은 탄소가 사슬처럼 길게 연결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산소원자가 붙어 있는 끝을 델타 엔드, 또 하나의 끝( 메틸기 )을 오메가 엔드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크게 나누어 3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오메가 엔드 켠으로부터 보아  최초의 이중결합이 9번째와 10번째의 탄소의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 오메가 9 ], 6번째와 7번째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 오메가 6 ], 3번째와 4번째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 오메가 3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지방
1) 중성지방
2) 인지질
3) 스테롤

지방산 --- 중성지방과 인지질.

지방산  ---  포화 ( 콜레스테롤을 올린다 )
            불포화 ( 콜레스테롤을 내린다 )

스테롤 ---  콜레스테롤, 식물스테롤.

불포화 ----  다가 ( 多價 ), 일가 ( 一價 )

다가 -- 오메가 3 ( 아마인유, 생선유 )
        오메가 6 ( 홍화유, 대두유, 깨기름 )

일가 --- 오메가 9 ( 올리브유, 카놀라유 )

오메가 3  ---  알파 리놀렌산 -- DHA , EPA
오메가 6  ---  리놀산 -- 아라키돈산, 감마리놀렌산,
오메가 9  ---  올레인산

포화지방산 --- 스테아린산, 팔미틴산, 미리스티린산.

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한 식품 ----   고기, 빠다, 달걀, 쇼트닝, 유성제품.

   EPA와 DHA는 [ 오메가 3 ]라고 분류되는 지방산인데 세포가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선 불가결한 것이 최근의 연구에서 밝혀졌습니다.
오메가 3를 많이 함유한 기름과 식품에는 청어이외에도 아마인유, 시소유, 녹황색야채, 해조, 두류 등이 있습니다.
EPA와 DHA는 청어로부터 직접적으로 얻을 수 있지만, 그 외의 식품에서라면 알파 리놀렌산을 섭취하면 그것이 대사 ( 代謝 )되어 가는 과정에서 필요에 응해 만들어집니다.

[ 오메가 9 ]을 함유한 기름은 올리브유나 카놀라유, 오메가 6를 많이 함유한 것에는 홍화유, 해바라기유, 포도씨종자유, 참기름, 대두유 등입니다.

자신의 식생활을 체크해 주십시오.
어떤 기름을 많이 먹고 있습니까?
많은 가정이 [ 오메가 6중심 ]으로 되어 있지는 않습니까?
홍화유나 참기름은 몸에 좋다더라고 해왔기에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분도 많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오메가 6의 과잉섭취는 예상하지 못한 피해가 나오는 일이 있는 겁니다.

오메가 6만을 대량으로 섭취한 경우, 아토피성피부염의 증상이 악화하고 관절염에서는 날카로운 통증이 발생하며, 대장염에서는 장의 내층이 부어오릅니다.
다시 말해서 염증을 격화시키는 것이 [ 오메가 6 ]의 작용인 것이죠.
그것에 비해서 오메가 3는 염증을 완화시킵니다.
피부염, 천식, 장염, 동맥의 병 등 여러 가지 병을 초래하는 원인이 되고 있는 염증을 억제하고, 증상을 개선해 가는 작용이 있는 거지요.
또한 오메가 3는 중성지방의 수치도 내려줍니다.

지방산의 섭취기준은 포화 1에 비하여 일가가 1.5, 다가는 1의 배율입니다.
그리고 다가 가운데서도 오메가 6와 오메가 3의 섭취량은  [ 4 대 1 ]이 이상적이라고 일컬어집니다.
이 두 가지 기름의 섭취바란스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주의하지 않으면 오메가 6가 과잉으로 될 수 있습니다.
오메가 3는 어느 정도 의식하지 않으면 섭취할 수 없는 지방입니다.

아마인유는 자연식의 건강쇼핑몰에 가면 팔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좀 비쌉니다.
그러니까 청어 등 생선으로부터 오메가 3를 섭취하는 방법도 가장 간편하고 경제적인 지방의 건강적 섭취방법일  것입니다.
또한 DHA나 EPA가 들어있는 서플리먼트를 드시는 것도 이것을 활용하여 오메가 3지방산을 보급하는 방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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