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태에서 보면
겨우살이가 잘 운영하면 항암제가 되고 한 발 나가면 만병통치약으로......
티비를 보고 있으면
저마다 다 박사님들이라(실제 박사님도 있고)
두루두루 넓게 많이 아는 넓을 박자 博사님도 있고
입술이 얇아 말 잘하는 엷을薄자 薄사님도 있는 것 같고
거져 박수나 많이 받으면 좋을 것 같은 拍사님도 있고
나오는 박사님 마다 이거는 항암작용이 있고.....
가지, 도마토, 호박 등등등....
가지고 나오는 먹거리 마다 거의 전부 항암작용이 있다네~~
이런거 적게 먹고 있는 나는 이미 암으로 죽었을텐데 멀쩡한게 신기한 건지
그런소리 잘하는 박사님들이 신기한 건지......? ㅎ ㅎ
암튼 모를 일이고요....
겨우 살아 있는 거라고요...?
겨우살아 겨우살이인지 이걸 잠깐
티비에 나오는 박사님(?)들 처럼 통빡을 굴려 보려는데.....
잘 될른지...
한방에서는 대체로
祛風濕, 輔肝腎强筋骨 및 養血安胎 이렇게 보지요
주작용이 거 풍습이라 봐야것지요.
요사이 말로 관절염, 마디마디 아플때 먹으면 좋을거라는 얘기지요.
그림을 보면 갈라진 마디마디가 많이 있지요.
그러니께 먹으면 우리 몸에서도 마디로 가것구먼~~ 연상할 수 있지 않을까요.
겨우내 살아서 겨우살이라 여름가을에는 나무그늘에 가려 잘 못 살고
낙엽진 후 겨울에 햇빛 받아 산다는게 겨우살이(奇生)지요.
기생충이나 기생 처럼 붙어 살아 상기생, 곡기생 그런룰 알았는데
기이할 奇자 기생이네요.
암튼 나무의 꼭대기에서 사는데 가지를 보니 말라 있고
그러니 먹으면 우리 몸 아래쪽(다리) 마디가 저렇게 가늘게 보기 좋게 되겠구나....ㅎ ㅎ
다리 관절이 붓고 아플 때 먹으면 부기가 빠지고 안아프다 이런 연상을 한것 아닐까요
실제 먹어보니 그렇다....
그런데 저게 겨울에 더 잘 산다는 것은 추위에 견딜수 있으니 "기운이 따뜻하겠다"
찬 사람이 먹으면 더 좋겠네~~~!!
종합하면 몸이 차서 풍습이 다리 관절에 모여 아픈 사람이 먹으면 효과가 있겠다.
겸사해서 살도 빠질 것이고.....
이정도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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