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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주

우주/태극

by 자연처럼 2010. 4. 1.

 

 

한민족의 국기에 숨겨져 있는 轉輪의 우주관

 

 

 

 

 

                                [1_4_2]태극의 미스테리써클과 은하계

 

지금까지 여러분들은 천부경과 카발라적인 해석을 통해서 우주의 실체에 대해 개괄적으로 윤곽을 잡아보았다. 카발라를 다룬 서적은 몇 권 되지 않지만 접할 때마다 무엇을 말하는지 내용이 좀 처럼 난해하여 항상 부족한 감이 있었다. 그것은 그 만큼 진리에 대한 실상이 명쾌하게 들어나지 않았던 과도기적 현상이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神은 어떻게 탄생되었을까? 신의 존재는 무엇일까? 한 마디로 신을 정의한다면 신은 우주를 하나 하나 완벽하게 재현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설계도 총체이다. 즉 지금까지 우주를 생명나무로서 아담카드몬이라는 완성된 인체라 설명했는데 인체의 설계도는 무엇일까?

그렇다. DNA이다.

지금까지 난생신화에서부터 천부경, 카발라에 대한 장황한 설명이 필요했던 것은 바로 이 순간 신을 정의하기 위한 것이였다. 여러분들이 생명과학을 통해 늘 접해오던 DNA가 단순하게 세포 설계도라고 생각 했을 때는 내가 황금기와 같은 소중한 시간을 모두 할애하여 본 전경을 구태여 발표 하려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 몫은 현재의 생명과학자들도 나 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늘 상 신문이나 과학지에서 접해 그 형태를 알고 있는 2중나선의 상동 염색체 한 쌍은 여러분들이 먹소 사는데 그렇게 중요하게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즉, 몰라도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우주가 똑 같이 그러한 상동 염색체의 모습으로 존재 한다면 그것은 얘기가 틀려지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여러분들이 먹고 사는데 직접 수입과 연결이 되고 더 나아가 여러 재앙적 사고로부터 안전을 위해 시주를 하고 헌금은 내는 종교와 직접 관련이 있는 神의 실의 실체였다면 그렇다면 그것은 또한 얘기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내가 이 땅에 와서 바로 지금 이 작업을 위한 모든 준비 작업의 시간들이 있었다면 그것은 아마도 분명 그만한 가치가 있었기 때문인 것이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이 땅의 최고의 경전으로 분류할 천부경과 카발라가 그렇게 이해하기 난해하고 실체를 찾기 힘들었던 것은 바로 신의 실체를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대부터 문헌에 내려오는 신의 실체는 경전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여러분들은 알 수가 없었던 것이다. 신은 태초의 신이 자신의 진동수를 세분화하여 최초 원형세포의 난할이 시작될 때부터 각각의 핵에 자신의 분신을 남겨 놓았던 것이다.

 

이 각각의 핵에 존재하는 DNA는 그 세포안을 우주로 삼아 제일 먼저 모든 별과 태양계, 은하계 그리고 은하군을 만들고 그 각각의 별에 자신의 원형대로 진동수를 하강시켜 인류를 창조하기에 이른다. 그 인류의 몸에는 또 다시 신의 분신인 DNA를 통해 진동수를 일으키고 바로 이 진동 에너지가 본 전경에서 언급하고 있는 영혼의 실체인 것이다.

 

매크로바디의 위치에서 분자생물학적으로 볼 때 내 몸 안에서 일어나는 DNA와 DNA지령은 세포내에서는 아주 미세한 신호에 지나지 않지만 하나의 세포 안을 우주로 생각하는 또 다른 거대한 우주공간 속에 있는 지성체들에게서는 그 에너지체인 신호는 신과 같은 막강하고도 절대적이며 눈에 보이지 않는 신적 존재인 것이다. 그럼 여기서 신이 우주를 창조하는 모습을 그림으로 비교해 보기로 한다.

[1_4_3]은하계 및 태극 미스테리써클

(1999년 7월 영국잉글랜드 윌트셔주[Wiltshire])

 

한국의 국기인 태극은 다름아닌 우주 창조에 현상 중에 하나인 은하계의 소용돌이를 묘사한 것이다.

 

 

 

 

[1_4_4]프랙탈 구조의 태극

우주가 똑같은 구조로 상,하 무한 중첩을 나타냄

 

이 소용돌이를 더 작은 개념으로 축소한다면 하나의 별이 만들어지는 제조법이 되는 것이다.그러므로 대한민국의 태극기는 우주를 제작하는 제작 방법을 국기로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럼 우주를 원형세포라 하였는데, 세포안에는 무엇으로 가득차 있겠는가? 22쌍의 상동염색체와 한 쌍의 성염색체 즉 DNA로 가득차있다. 다름아닌 이 우주의 별들은 거대한 매크로바디의 다시말해서 아담카드몬의 세포의 핵 속에 DNA를 구성하는 입자인 것이다. 즉, 이 우주의 별 들 사이의 공간을 모두 없애고 모든 별들을 하나의 중심축으로 촘촘하게 옮겨 놓는다면 거대한 우주 DNA형상이 드러나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럼 결론적으로 한국의 태극기는 DNA제조 암호를 표시해 둔 것이다. 그럼 암호 속에 숨겨져 있는 제조 공정 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천부경 카발라에서도 암시하였지만 신은 자신의 지령을 통해 우주 공간 속에 분포되어있는 가스층 속에서 일 점 즉, 호아를 중심으로 스핀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작은 일점인 호아가 스핀 현상을 통해 더 많은 가스를 움집시키고 더 큰 회전을 통해 태양과 같은 거대한 가스덩어리가 되어 이 가스덩어리는 그 내부 중간에 거대한 압력으로 폭발이 일어나 현재 태양과 같이 스스로 가스를 태우며 태양이 되는 것이다. 위 사진에서 엿 볼 수 있듯 이러한 회전을 끊임없이 할 때 더 많은 별들과 은하계와 은하 군이 만들어 지며 이 하나의 은하군은 매크로바디의 세포 핵 속에 DNA를 구성하는 기본 입자가 되는 것이다.

 

여기서 회전시키는 동력원은 또 무엇인가? 그것은 이 우주 원형계의 케텔 호크마 비나 즉, 케텔이라는 원형 세포질 속에서 난핵(비나)의 음 극성이 정핵(호크마)이라는 양극성을 만나면서 음과 양의 에너지가 이 회전운동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 원형계의 에너지는 우주 곳 곳에 그 정보를 투사하여 필요한 우주공간에 창조활동과 우주의 시간에 이르면 파괴의 싸이클을 이루도록 명령하는데 이 명령(지령)이 지상계 인류에게는 무극/태극/황극의 이론으로 소개되고 있는 것이다.   

 

이 이론의 근저에 자리잡고 있는 원초의 에너지를 카발라에서는 케텔과 호크마와 비나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이 우주의 원초의 제조공법을 여러분들은 삼태극이라 하며 특히 한국에 부채나 북, 장고등에서 쉽게 접하여 왔다는 것이다.

 

 

[1_4_4]케텔,호크마,비나로 묘사되는 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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