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 저승을 오가면 산다고 생각한 것이 우리 조상님들의 고유 사상였다고 볼수 있지요.
이승에서 지은 업을 소명 시키고자 거듭 태어나는 것이고
오가며 사니까 윤회한다고 하는 거구요.
업을 가지고 태어 나니까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는 거지요.
기독교에서 원죄를 얘기 하는데
아담가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은 원죄를 가진다고 하는데
전지전능하신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가 자식에게 죄를 씌워 태어나게 하겠습니까?
동양에서 얘기하는대로
전생의 죄를 가지고 그 죄 갚으려 태어난다는 것이 더 합리적인 설명 아닐가요?
그러니 회개하라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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