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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윤집궐중

by 자연처럼 2012. 1. 7.

논어20편 요왈

 

堯曰 요왈

咨爾舜 자이순  天之曆數 在爾躬 천하역수 재이궁 

允執其中 윤집기중  四海困窮 사해곤궁

天祿永終 천록영절 舜亦以命禹 순역이명우 

 

임금께서 말씀하셨다. 자, 그대 순이여.하늘의 曆數(역수)가 그대에게 있다.

그대의 중심을 다잡도록 하라. (그러지 못하면) 四海(사해)가 곤궁해질 것이며,

하늘이 내린 봉록도 영원히 끊기리라. 순 임금 역시 우 임금에게 이 命(명)을 물려주었다

 

 

堯임금은 9男2女의 자식들 대신, 어진 舜(순)임금에게 천하를 물려주었다.

그때 그는 이런 글을 내렸다.
<人心惟危(인심유위)하고  道心惟微(도심유미)하니  惟精惟一(유정유일)하여
允執厥中(윤집궐중)하라>

『인심은 위태롭고, 도덕은 미미하니, 오직 살피고 집중하여 그 가운데를 틀어 잡아야 할 것이다』라는 뜻이다.

 

書經 虞書 大禹謨篇

 

  청淸 함풍제咸豊帝의 <어필해서御筆楷書> 권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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