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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주

도뷔

by 자연처럼 2012. 3. 8.

뷔는 밝다 이끌다, 중심이 된다는 말이고, 아바지는 밝은 곳으로 이끌어가는 남성, 주재자를 의미한다

마고의 세계는 진정한 사랑이 세계로 다시 돌아가야 할 세상이다.

또한 사랑은 고임이라는 우리언어다

현상계에서 인간은 기본적으로 마고로 돌아가야 한다는 복본의 입장을 취하고 있다

뿌리로 돌아가라, 뿌리를 회복한다

수증(修證)을 통하여 복본의 세계로 들어간다, 수행을 통하여 닦아서 증명 한다

 

정신은 물질이 발전함으로써 발전된 물질의 반영으로 설정 되는 개념이며, 마음이란 진정한 씨앗이며 물질이 아닌 실체이다. '

 

마음은 물질과 개념이 다른 분명한 실체. 실체가 있을 뿐 어떤 감각을 가진 구체적 형상으로는 세계와 우주가 펼쳐지기 이전의 상태에 있는 그것.  색과공이 그경계는 있되 공존하면서 하나의 상황, 걸림이 없는 상황, 구체와 비구체가 동시에 존재하는 곳, 그 자리.

하나의 일원과 자유로운 다양함 그것을 통합시킨 완전한 어떤 세계를 여는 공동체의 구성원

 

 

계는 실천의 수단으로써 방편이지만, 율은 그 방편을 통해서 얻어지는 흐름이다.

나누려 해도 나눌 수 없는 것, 어디를 자르려해도 자를 수가 없는 것이 흐름이다. 

흐름을 구성하고 있는데는 마디가 있는데 그것을 우리는 시절(時節)이라 한다.

 

소리는 음계가 아니고 흐름이다.

빛과 온도의 결합으로 사물이 구체성을 띄기 시작하는 데 제일 먼저 생겨난 것이 소리입니다.

그 소리가 여(呂)가 되는 것입니다.

온도(열로 오인 하면 안됨)를 닷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생기의 의미입니다.

 

태초에 소리가 있어서 이 소리는 흐름이며 흐름은 파장으로 구성 되여 있습니다.

하나의 운동. 소리는 태초의 운동이 본질적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소리가 빛과 닷의 결합으로 말미암아 생겨나는 태초의 사물적인 형태입니다.

소리, 파장이 형태의 다양성에 이해서 물질의 다양성이 결정 되고, 물질의 종이 결정 된다

그리고 그 종은 스스로 소리의 바꿈을 통해서 스스로 바뀔수 있다

 

모든 것이 구체적인 것이 없을 때 닷과 빛이 모여서 하나로 되는 순간, 찰라의 순간 결합되어

8여의 음이 생긴다

그래서 8여를 축으로 기둥을 만들어 중심에 다섯 궤도가 운동 하므로써 사물이 이루어 진다

나를 드러내는 것은 소리

각각 궤도로 말미암은 독특한 소리를 일러서 오음이라 한다

우리 몸이 전해주는 여러가지 본질적인 정보 가운데 가장 기초적인 소리이다.

 

 

사람은 8여의 소리로 규정하는 파장이 있는데

 8여 이전에 3음이 있고 3음파장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다섯 소리가 생겨나고 더해져 8여의 소리가 된다

 

3음은 아, 마, 하

아는 생성의 소리요, 마는 성장의 소리고, 하는 정지의 소리이다

8여는 소리만 해당 되는 것이 아니고 일체의 사물을 관장하는 8개의 뿌이이다.

 

빛과 닷이 결합하여서  인간을 만들면서 태초의 결합 진동의 순간에 나오는 구체적인 소리가 "아" 이다

"마"는 생성의 소리, 하나의 흐름을 형상하고 생성과 생성이 이어지는 두번째 성장의 순간에 나오는 소리

"하"는 돌아갈 길을 열어 주는 소리, 정지의 소리

 

빛의 면을 많이 받아들인 진동의 소리가 "라"

닷의 진동의 소리를 많이 받는 소리가 "나"

"하"는 빛과 닷이 해체되는 서리. "바"와 동일

빛과 닷이 해체되어 찬란한 밝음을 일러서"사"

"사"는 밝음이며 "라"는 태양을 의미 하므로 "사람"은 밝은 태양을 의미한다

 

고임,, 사랑은 살아아 있는 생명 그자체 인 것이다.

고임은 너와 나를 떠나서 나오는 생명의 시작이다 

 

시계방향으로 그려진 세개의 궤도와 시계반대방향으로 그려진 2개의 궤도 이 다섯이라는 궤도를 통해서 필요한 물질을 획득하고 그 물질들에 의해서 구체적인 성체를 갖추게 된다

다섯갈래의 수많은  물질들이 이궤도를 타고 구체적인 물질 형체로써 구성되기 시작 하여

그 구성되는 과정에서 가장 물질적인 증거를 드러내는 것이 소리

각각 궤도로 말미암아 독특한 소리를 오음이라 하며 오행의 기본이 되는 것이다.

 

8여의 소리는 기본 전제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소리도 애초에 한 곳으로부터 8개의 기둥이 있는데 이 기둥을 일러서 8여라하고,

이  8여가 구체성을 갖추기 시작하니 다섯개의 궤도라 구체성을 이루면서 첫증거가 소리요

각 궤도의 소리가 우주간에 들리는 은은한 소리 처럼 사람 몸속에도 각가 궤도를 돌면서

그 궤도가 내는 은은한 소리들이 마침내 뚜렷한 형체를 갖추게 되는 것이다.

지구가 태양을 돌고 수성이 태양을 돌고 목성, 금성,화성, 토성이 돌 때 은은하게 들리는 소리

이게 다섯궤도의 운동을 통해서 나오는 오행의 파장이다

 

다섯갈래의 수 많은 물질들이 이궤도를 타고 구체적인 물질로써 구성되기 시작 할 때 물질적 증거

 

다섯가지 분류 방법

어떤 물질은 상향운동을 하고, 하향운동을 하고, 상하동시 운동을 하고, 끊임없이 움추로 들고

퍼져나가더라

 

치솟는 운동을 하는 것을 불이라 하고,  내려오는 것이 물이고, 동시에 가는 것이 나무이고, 움츠러든 것을 쇠라하고, 퍼지는 것을 흙이라 한것은 전국시대에 만든 속류 오행이다

 

 

육체는 사(死)요,  혼은 망(亡)이다

사(死)는 소멸(완전히 없어지는 것), 정지

망(亡)은 위치가 바뀐 것을 말한다, 위치를 일탈하다, 차원변동이 일어나다

멸(滅)은 형태를 가진것이 이름이 사라지는 것을 말 함

 

빛  얼뚱  하늘에서 내려오는 천광

햇빛 : 뽀송

별  위에 있는 우리보다 앞선 것 , 깊은 땅, 그윽한 땅, 처대지... 우리 말로는 "바라"

     바라의 원음은 "하라"

 

하늘을 쳐다 보았을 때 앙광천문도, 하늘에서 지구를 봤을 때 부찰지리도(천문도)

별자리 구루

지상에소 사람등이 살고 있는 중심적인 거점.... 한자어로  홀(笏, 미추홀)

지구상의 모든 말들은 별을 표현하는 말에서 옮겨 왔다

달구벌 ; 별이라는 개념이 땅에 적용 된 것

자미원(비쉐라) 뷔라는 것은 밝다, 이끌다, 빛이 오는 중심

360도수를 둘레반  (두레반)

승구리 당당  : 은하가 밝기도 하다(원음 승가리)

어리둥 : 하늘에서 오는 원래의 빛

칠성 : 나난구리

 

첫번째 체계 으뜸바리, 하바리

2번째 체계 버금바리

천애(天涯) 하늘 끝

 

하나 두리 서이 너이 닷서 엿서 일고 엿덜 아호

자미원의 북극오성은 다섯오성이 아니라 초오성이다.  첫 다섯별

하늘이 중심이 되는 별  : 천극성 (한자로 천추성)

 

노장의 도가는 유물론적 도가라 실용성만 강조하여 허무사상을 지킬려고 하는 관념이 난무했다 

우주의 요소 존재들은 모였다 흩어지마ㅕㄴ 끝이다.

사람의 정신은 오행상의 여러 다섯 갈래의 물질들이 모인 성능에 불과하다

다시 흩어지면 성능이 없는거다

그게 空이고 無고 虛다

 

북극오성이 구궁에서 5중이된다

비쉬라에서 별들의 경계가 되는 별들이 9궁, 열덟개의 집

가운데 핵심이 북신이다.

나머지 여덟개는 28수의 해당하는 경계의 별들이다.

 

하바리의 중심 별을 설정한 게 칠성(2차 중앙별)

동북아시아에 맞는 우리의 중앙되는 2차 중앙별 나난구리가 칠성이다

28수의 기준으로 대태양, 중태양, 소태양 ..

지구는 소태양에 속해 있으며 우리의 삶이 서웅이 세번째 영역에 있다 (?)

달은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고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태양은 그들을 거느린채 28수의 무언가 중심으로 돌고 있고

28수의 무언가는 북두칠성을 중심으로 돌고 있고 북두칠성은 대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데

그 전체를 하나의 지구 기한으로 만든 것이 12,960 대태력, 중태략은 2,114년  다음이 61년

 

자미원의 궤도가 되는 자리는 북두칠성, 

비쉐리로 부터  모든 사물위 본질이 되는 빛을 얼뚱(천광)

햇빛은 뽀송, 황도,백도를 돌고 있는 28수는  록돈, 은하는 승가리

다섯별의 핵심은 천추

별로부터 시작하여 아무것도 없다가 다른 별이 생기면서 우주가 생겨나는 그 상황을 태극이라 하였다.

 

무와 극이 합치면 태극, 무는 얼이고 극은 알이다

얼과 알의 음양합일체고 존재 하는 것이 태극이다

여자의 자궁을 가르킬 때 암뽕, 암팡지다 라는 것은 여성스럽다

 

알과 얼에서 8괘가 생긴다

(구릉)  가장 높은 곳, 감(고랑,이랑) 일어나다 없던곳이 평지에서 일어나다

(산)  일어난 것 중에서 가장 높은 곳

 

처음 하늘이 있고 땅을 상징하는 물이 있고 구릉이 생기고 물이 갈수 있는 둑이 생기고 그리고 그것중 가장 높은 것이 생겼다

(바람) 움지깅는 운동하는 것은 우리말 움죽이다 하는..

어울림

울퉁불퉁의 울퉁 .. 순간적으로  튀어 오르다 가 금방 가라 앉는것

모든 것들이 하나이 사물 속에 응축 된게 땅이다, 우리말로는 다하 닷

땅은 실제의 하나의 태양, 으뜸이고 밝은 것이다.

 

칠성의 중심점은 제일가운데 있는 국자모양의 네번째 천현(?)별은 가장 희미하다

네번째 별과 북극오성에서 가장 으뜸되는 별인 웃시아와 네별을 중심으로 했으 때 문곡성과 대칭되여 있는 곳에 전사(傳舍)의 다섯번째 별이다

이것이 리괘인데 어울림의 별이다

자미원으로 들어오는 다른 일체의 별들이 머무는 곳이다

다른별들이 자미원으로 들어 오면서 북극오성중의 바탕별과 만나기 위해 그 기운이 모이는 곳,

그래서 칠성이 궤도를 형성하고 있다면 이 궤도 속에 진입해서

일단  자미원이 영역과 비자미원의 영역이 자미원화 되도록 일차 머무는 곳

이곳을 전사(傳舍)라고 하는데 9개의 별로 이루어져 있다

1로 가기 위해서 9에서 머무르는데 이 9의 힘이 어울림,  빛의 어울림을 상징하는 별이다

 

빛인데도 불구하고 빛으로 안보이고 먼지 인데도 불구하고 먼지로 안보이는 것은

응어리져 있고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빛 밖에 없고 먼지라고 말할수 없는 그런 것으로 구성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못보고 물질로서 인식하고 운동으로서만 인식하는 바로

모든 물질들이 시간과 공간을 점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북두 국자시작 윗부분이 해  제일 끝이 금 

 

아우름  :  알맞음이 현실화 되어 잇는 모습

지킴과 버림

열림으로 말미암아 삶이 유지 되고, 가둠으로 말미암아 죽음이 올지니 

모든 생멸에 따라서  안은 삶이요. 밖은 죽음이 되기도 한다

짐세 :  몸이 갖추어진 상황 즉 현상이 갖추어진 시기

선천 : 물질이 물질을 가지고 형상화 되지 못한 상황

         아직까지 물질로서 형상을 갖추지 아니한 시대

후천은 선천과 짐세가 공존하는 공간 다가 올 목적의식이 완성체

 

시(時)는 내게 비쳐오는 빛과 같은 것

즉 내자신이 어찌 할수 없는 내 밖에 있는것

절(節)은 내가 만들어 내는 시간

시간은 살아있는 생명이 뿜어내는 에너지로써 힘이다

 

시(時)는 나를 비롯한 이 우주의 모든 존재들이 뿜어내는 에너지의 총합으로서 존재하는 하나의 사물

 

몸 뮈욤 : 존재자체의 자기 발전력에 이해서 움직여 주는 것

우주만유가 평등하고 모든 일체의 존재가 평등하다고 판단 했던것은

이처럼 모든 절을 뿜어내고 있는 생명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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