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먹고서 모자랄때 왜 간에 기별도 안간다고 하는거죠...?
먹은 음식이 양에 차지 않을 때 흔히 하는 이 말은 상당한 과학적 근거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 들어온 음식물은 일단 소화가 되면 위장과 소장의 정맥을 타고
맨 처음 간으로 들어갑니다.
간은 이렇게 들어온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각종 영양소의 최종 산물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온 몸의 장기에 보내는 일을 합니다.
이렇게 간은 먹은 음식물을 저장하는 일을 해서 이런 속담도 나왔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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