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생성의 원리(법칙)를 표현 한 것이 오행이고
우주 변화의 원리(법칙)를 표현 란 것이 팔괘라 할수 있고
오행은
생성의 원리를 하도12345/생수, 678910/성수로 생성을
그러면서 목화토금수(생장화수장)으로 오행으로 생사가 순환하는 것을 설명 하고 있지요. 생장화수장을....
사람이 나서(생) 죽을 때(장)까지 생장화수장, 그리고 세포 한개도 마찬가지로 생장화수장~
우주 변화의 원리는 복희팔괘, 그리고 낙서팔괘를 가지고 설명하는 거지요.
건곤(하늘과 땅)사이의 변화를 태,이,진,손,감,간 6괘(6기)로 표현
그래서 우주의 생성/변화를 오행/팔괘로 설명하였던 것이지요.
내경에서 나오듯 상고시대 부터.....
그럼 오행과 오운은
황제내경에서 우리 우주(태양계)에서 지구라는 물질계에서 작동하는 원리를 구체적으로 즉 오행이 오운육기 음양으로 분화하여 적용 되고 있는 것을 논한 것이지요.
지구가 23.5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오행이 오운/오기 혹은 육운/육기로 음양 짝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운육기로 작용 한다는 거지요.
그래서 소우주인 우리 인체는 오장육부로 해석 하는 것이지요
오운은 체(體用중 체)에 해당하는 생성에 기운이라고 보면서 오행의 원리대로 목화토금수(운)으로 해석이 된 것이고,
그러니 오행의 이치와 같은 이치로 해석하기 때문에 같은 것으로 보기도 하지요,
기본 개념은 오행의 이치에 따르는 것이라 같으나 엄격하게 보면 구별 된다는 거지요.
오운은 음양으로 2분하여 10간이 된 것이고요.
갑목, 을목 그러면서....
육기는 우리가 그동안 내경에서 많이 공부 하였듯이
팔괘에서 나온 개념이고
육기가 음/양으로 12지지가 되었고 12경락에 적용하여 해석하는 것이지요.
한동석씨가 우주변화의 원리를 기가 막히게 어렵게 써 놓았어요.
몇년을 짬짬이 읽고 또 읽고 했는데.....
이에 비하면 황제내경이 훨씬 쉽게 우주변화의 원리를 설명 했지요.
한동석씨는 김일부 정역을 중시하여 금화교역이니 어쩌구...
쉬운 것을 더 어렵게 만들어 버린 거지요.
금화교역 이런 것은 일부정역, 증산도 황극력에서나 나오지
이치에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 하네요.
김일부가 도를 닦는데 몇날 며칠 머리속에 그려진 역이 하나 있었는데
이것을 괘로 표현한 것이 정역이거지요.
복희팔괘가 기본인데 이 괘 위치가 변하면 수백개의 역이 나올수 있는데
그중 하나가, 낙서 팔괘이고, 정역 팔괘 인거지요.
무궁무진 변하는 우주 중 한 경우의 수를 괘로 표현 한 것이지요.
그런데 그것이 진리인양 빠져 버린거지요
전지전능하신 사랑의 하나님이 우주의 진면목이니 상생으로(오행)으로 변하는 거지요..
상극 보다는 상생으로....
사랑의 하나님이 아들 잘못 했다고 줘박나요(상극).
오행 하도 상생이 우주변화의 기본이라면 낙서 상극은 뭐냐?
하도시대에는 상생만 있는데
낙서시대에 사니까 견제하고 시기 하는 상극의 개념이 나온거라 볼 수 있지요.
세상은 다수의 생각(집단의식)에 의해서 변하는 것인데
문왕이 괘를 주물러 상극, 분열의 개념을 심어 나라를 통치 한 것이지요.
그래서 그 개념 대로 세상도 변하고 분열하고 견제하는 상극의 시대가 되어 버린 것이지요. (천지비윤도 괘 처럼)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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