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주와 하나되거나
신과 하나 되거나
사랑 그 자체임을 체험하거나
성령으로 거듭 태어 나거나
자성을 찾거나
등 스스로 제대로 체험하지 않고 지식으로 습득한 것은 내 것이 아니다.
남 한테 들어서
책에서 보아서
공부하여서 얻은 것은 참깨달은 것이 아니다.
아직 들깨달은 것이다.
깨달음의 문전에서 어른 거리는 것이다.
깨달은 척 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 하는 척 하는 것이다.
내가 나자신이 되어 우주로 확장 되어 가는 것을 느껴 보았는가?
아니......
열려라 참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