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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웨이브38

기막힌 것을 풀어주는 라이프웨이브 패치 지난 토요일에는 오신 분, 온 이유는 디스크로 왼쪽 다리가 저리고 아파서 왔는데, 1시간 이상 씨름을 하여 풀었더니(여기 저기 많이 막혀서) 바깥에 나가서 걸어보고 어쩌고 하더니 좋아 졌다고 하면서 가셨네요.  덩달아 30년 전에 이명이 생겨 온갖 병원, 한의원을 다 다녀 해결이 안되었던 소리가 갑자기 반이하로 줄었다고 하시네요. 이명이 신허 이명이라고 하지만 이경우는 나이 들어서 오는 경우이고요.  젊어서 오는 이명은 스트레스 때문에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담경락이 막힌 것이라 이것을 풀어야 하는데, 또 더불어 소장, 삼초경까지. 대부분의 병원이나 한의원에서는 풀지 못하고, 이사람은 병원에서는 쑈크요법으로 스테로이드를 하루 16정까지 장기간 썼더래요. 해결은 안되고 그바람에 당뇨가 생겼다고 하고. 3.. 2025. 3. 3.
심뽀를 곱게 써야 생각(思)이 많으면 비위가 안 움직여 소화가 안 되고, 짜증이나 화(성낼 怒)를 많이 내면 간이 상하고, 쓸데없는 걱정이나 근심이(근심항 憂) 많으면 폐가 제 노릇을 못하고, 간 떨어질 것 같이 놀라면(놀랄 驚) 간, 쓸개가 제 노릇 못하고 너무 무서우면(두려울 恐) 신, 방광이 위축되는 것이라. 이를 현대의학에서는 스트레스라고 칭하네요. 마음 편하게 기분 좋게 사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길입니다. 마음 心 심장은 우리 몸의 주인인데심장을 보호하고 있는 심포(心包)는 우리말로 심뽀라 심뽀를 고약하게 쓰지 말고 곱게 써야 우리 몸이 편하고 건강한 것입니다. 2025. 3. 3.
간이 떨어지면 어찌 될까? 깜짝깜짝 놀라,  간 떨어질 것 같은 일이 많이 생기는데, 놀랐을 때 왜 하필 “간 떨어질 뻔했다” 할까요?간이 어디로 떨어질까요.간이 어디에 매달려 있다가 떨어지는 것은 아닌 것 같고, 허구 많은 장부 중 “간이 떨어졌다” 했을까요?밥통이나 콩팥이 떨어졌다느니 하지 않고 말입니다."肝藏魂"  그러는데, 간에 혼이 담겨 있다고 본 것입니다.그렇다면 많이 놀라서 혼이 떨어질 정도로, 정신이 나갈 정도로 놀랐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겠지요. 또, 야단맞고 나서 하는 소리로 '혼나다' 또는 '혼 줄이 났다' 이런 소리가 있는데혼이 나갈 만큼 야단 맞았다는 소리가 되는 것이지요.사전에서는 “혼(魂): 영혼을 의미한다. 유사한 의미의 순우리말로는 '넋'이 있다. '정신'(精神)과도 유사하다  ” 고 하는데, 결국.. 2025. 2. 18.
머리 경락도 20여 년 된 머리 경락인형인데 한자라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네이버에서 아래 그림을 찾았네요. 눈꼬리에서 귀사이에서 귀 쪽에 가까운 곳에 패치를 붙이면소장경, 삼초경, 담경, 위경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경락을 자극하여 소통하게 하면 그 해당 경락유주 부위가 아프거나 문제가 있을 경우 해결될 수 있으며궁극적으로 해당 장부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이명의 경우 나이가 들어  신허(腎虛)이명이 올 수 있으나다른 경우로 스트레스에 따라 이명이 오는 경우는 삼초경, 담경, 소장경을 풀어 주면 의외로 쉽게 좋아질 수 있습니다.https://069114.tistory.com/11775967 이명, 담경/소장경귀 주변의 경락분포를 볼 수 있습니다.그림 처럼담경(파란색)이 머리 측면을 돌고 돌아 귈르 거쳐서 .. 2025. 2. 15.
생긴대로 놀아...... 있는대로 생긴대로 사는 세상,과연 그럴까요?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마리~계수나무를 통해 알아 보면 생긴대로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계수나무(Cinnamomum cassia Blume)는 녹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으로줄기,가지의 껍질을 계지,계피,육계로 구분하여, 흔히 쓰이는 한약재 입니다. 본초학에서는귀경이 계지는 心, 肺, 膀胱 이며 ..육계,계피는 腎, 脾, 心, 肝이라고 하고,성미는 계지는 辛甘, 溫 이고육계 辛甘, 熱이라고 합니다. 효능으로는계지는 발한해기, 온통경맥, 통양화기, 평강충역이고육계는 보화조양, 산한지통, 활혈통경이라고 하는데,본초학을 얘기하고자 하는게 아니니,이 내용은 본초학책에서 나온얘기고, 그럼 책을 덮고 얘기 합니다.한가지 나무에서 가져온 약재가가져온 부위에 따라 그.. 2025. 2. 11.
생각이 바뀌면 몸도 바뀐다 서양의 양자역학에 의해서도 밝혀진 바와 같이(초끈이론) 우주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를 끊임없이 진동하는 끈이라 했는데, 이것을 동양에서는 기(氣)라 하고,에너지가 물질을 창조하는데, 氣(생각)=에너지 라 (氣=정보가 있는 파동)그러니까 생각이 물질을 만든다는 거지요.기가 물질을 만든다는 얘기가 되지만, 생물에는 氣味가 있다는 얘기도 되지요.그래서 좋은 에너지(기/생각)를 넣어주면 생물의 속성도 달라지겠지요.사람도 마찬가지라그러니 생각이 바뀌면 몸이 바뀌는 거지요.그래서 생각을 긍정적으로 편하게 하면 병이 낫게 되지요.구체적으로육음칠정이 氣라, 이 氣의 통로가 경락이고,이경락을 통해 오장육부로 기운이 전달되는데생각이 많으면 기가 막혀 병이 생기는데 (희노우사비공경/칠정이 氣라)이것을 정리하면 병이 나을 수 .. 2025. 2. 7.
생식 보다는 발효식 생식 3, 화식 5, 발효식 7 우리가 먹는 먹거리 소화율이라고 해야 하나 흡수율이라고 해야 하나요?날 것이 과연 우리 몸에 좋겠느냐는 것입니다.숨 죽여 먹어야 하는 것은 살짝 데치든 볶든 해서 숨 죽여 먹는 우리 선조들의 슬기가 생활 속에 저절로 배어 있었는데, 요즘 먹거리 가지고 장난하는 사람들, 자칭 좋은 요리사들이 국적불명의 이상한 음식을 쏟아 내고 있네요삶아 먹어야 할 것은 삶아 먹어야 하는데 날로 먹고, 구어 먹고 등등....생으로 먹는 생식이 좋았다면 수천년동안 익혀 먹는 화식이나 발효식을 먹을 이유가 없었겠지요먹거리 식물이든 동물이든 자기를 지키고자 하는 것(독소)을 가지고 있는데,생으로 먹었을 때 우리 몸에 안 좋으면 안 좋았지 좋을 리 없다는 거지요.조개류나 굴등 흔히 먹는 것도 피하는.. 2025. 2. 6.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한마디로 요약하면폐금(金)이라는 그릇으로 태음(습,濕)이 오가는경락이다.그래서 폐는 오행으로 금(金,收)에 해당 하므로(체(體))밑으로 내려주는 기운을 가진 가을(金)에 해당 한다고 보니기운을 신(水)로 숙강 시킨다고 설명하는 거지요.(金生水)그럼  폐가 발산 하는 기능이 있다는데, 이건 무어냐?매운 것을 먹고나면 매워서 확~학 불어내잖아요.발산 시키는거지요.그래서 辛(매운맛)은 금에 해당하고,신온해표약, 신양해표약이 표를 열어 발산(발한) 시키는 약인 거지요.그래서 폐(金)이  선발,숙강한다고 하는 거지요.여기서 금(金)은 조금(燥金)이라고 오행중 금이 개념이 그런거지요.그래서 폐는 조해지기 쉬운 것이라 봅니다.  (폐가 燥 해져서 오는 것이 폐결핵이지요) 연결되어 들어오는 경락의.. 2025. 2. 5.
經 絡 圖 經 絡 圖 土         三焦  (百會 巨闕 中脘 神闕)金         大腸       陽維脈      二間 木           擔           帶 脈    陽陵泉水         膀胱      陽蹻脈       飛揚 火         小腸        督 脈        小海 火        心包 (會陰 神闕 中脘 巨闕) 水          腎        陰蹻脈        陰谷 木          肝        陰維脈        中都 金          肺          任 脈         少商 土          脾          衝 脈         大都 2025. 2. 4.
八卦 六經 八卦 坤 艮 坎 巽 辰 離 兌 乾 ☷ ☶   ☵   ☴ ☳   ☲  ☱ ☰ 地 山 水 風 雷 火 澤 天 任 陽明 太陽 厥陰 少陽 少陰 太陰 督 陰 陽 陽 陰 陽 陰 陰 陽  燥 寒 風 暑 火 濕  긍 부 부 긍 부 긍 긍 부  1차 2차 3차 3차 2차 1차  1차 身體 2차 感性 3차 知性 2025. 2. 4.
치유의 올바른 개념 일찍이 히포크라테스는 “세상에 병이란 없다. 단지 병든 인간이 있을 뿐이다.”라고 하였으나 최근 100년간의 ‘눈부신’ 과학과 의학의 발전은 인간의 몸을 세포의 분자단위까지 분석하고 각 기관을 마치 기계의 부속으로 취급하여 병만을 규명하고 그 부분의 이상만 제거하면 치료가 되는 양, 병든 인간은 도외시해 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현대의학이 보는 인간의 몸은 시. 공간적으로 분리된 기계적인 물질의 집합체이며, 마음과 몸은 서로 분리된 독립적이라는 파라다임에 근거한 것인바, 최근의 환자중심, 의식개혁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각종의 대체의학적 치료방법에 대한 이해나 반론의 근거를 제기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본질적으로 인체는 고형의 물질 일 뿐 아니라 에너지와 정보로 이루어져 있으며, 독립적이 .. 2025. 2. 4.
몸이 보내는 신호를 잘 파악하면 몸이 자신이 느끼기에 어딘가에 불균형이 생겨 바로 잡고자 하나 몸의 주인인 '나'가 인식하지 못하여 그 불균형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면 어찌 될까요? 그것이 쌓여 병이 되는 것이지요.우리 몸 어디선가 몸이 원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이 몸이 가지고 있는 中和적 균형이 흐트러져 불균형이 생겼다는 것이겠지요.그러나, 그것이 정서적이든 육체적 불균형이든 간에 우리 몸은 바로 잡으려는 항상성이 있어 대부분 균형적 상태로 돌아가는데이 불균형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때 우리 몸은 몸의 주인에게 보다 강렬한 신호를 보내겠지요 소위 아픔(통증) 이라는 것을.....그래야 몸의 주인이 보다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니까요.신호를 받은 몸의 주인이 그 불균형의 원인을 자각하고 해결하면 병이라는 단계로 가지 않겠지요.예를.. 2025.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