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대로 논다고,
치자를 보면 빨갛고 심장 처럼 생겼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러니 빨간색(火)에 모양도 그러니까 귀경이 心이고 심장에 이상 있을 때 쓰겠다, 그런데 맛이 쓰다.
그러니 심열을 끌 때 쓴다 이렇게 되는 거지요
그런데 치자를 가지고 물을 들이는데 노란색이 나오는 거 있죠.
옛날에 짠지나 단무지 를 집에서 담글 때 치자가루를 넣어 노랗게 물들였지요.
그럼 비,위경으로도 귀경 하겠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죠.
그러니 치자설, 구순염, 구내염에 심, 위열을 꺼주는 치자를 쓰면 잘 듣는 거지요.
치자를 갈아 놓았다가 구내염으로 오면 썼는데 상당히 효과가 좋았지요.
이것이 한방은 생긴대로 논다고 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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