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고추장,간장,김치등 발효음식이 손맛이라는 데 왜 이런 소리가 나왔을까?
장 맛은 메주에 의해서 달라 지고, 메주는 초겨울에 만드는데 이때 메주를 빚는 손에 있는 각종 균류에 의해 달라지고, 지역 마다 지푸라기에 있는 균류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메주가 발효 되는 동안의 기후(온도등등)에 의해 발효균의 종류가 달라지는 뿐 아니라, 그 당시 氣에 따라 균의 분포가 달라 지는것이다. 60갑자 운기에 따라 그 해 기운에 맞는 유익균이 생기는 것이다.
그 해 기운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발효과정 중 균류의 종류가 달라 진다 할 수 있다. 그러니 각종 장들의 맛이 달라진다.
氣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는 이해 하지 못 하겠지만, 허나 우주자연에는 보이지 않지만 氣는 있다.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 하는 지구는 주변의 별들에 의한 영향 속에 있다. 그것을 해석 한 것이 오운육기의 최고의 한의서 황제내경 이다.
그 기운에 따라, 막걸리를 빚는 누룩도 이와 같이 달라 진다. 그러니 특정 균주를 심어 누룩을 만드는 막걸리는 맛은 일정 하지만 건강에 도움이 안된다.
전통적으로 빚은 누룩으로 만든 막걸리 맛이 다를 수 밖에 없고, 또한 이 처럼 자연의 기운 담긴 막걸리는 우리 몸을 이롭게 한다.
발효음식은 유익균이 한번 소화해 낸 산물이라 할 수 있으니 소화흡수가 생식, 화식에 비해 월등하다. 또한 우리 장내 유익균의 분포를 좋게 하여 건강을 보장한다.
소위 뱃속 편한 사람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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