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가 싸우면 과연 새우등이 터질까?
아님, 고래하고 새우하고 싸우면 누가 이길까?
이런 실없는 소릴 하고 싶은것이죠.
실제 고래가 싸우지 않는데 (고래가 자기들 끼리 자주 싸울까요?)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하니.....
그래 새우와 고래가 싸우는 것도 가상해 보자는것이지요. (할일 없다구요?)
고래 체중 동량의 새우와 고래가 싸운다면 말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고래와 새우를 보면 어느 것이 더 양(陽)적 일까요?
당연 새우겠지요.
새우를 보면 배쪽 보다 등쪽이 월등히 발달 하였지요.
우리 기준으로 보면 배가 홀쭉하여 거의 없다 싶이하죠.
임맥(-)보다는 독맥(+)이 발달 하였다 이것입니다.
배가 나온 사장은 느긋하지요(임맥이 발달)배가 곺아 배가 홀쭉 들러간 사람은 뭐라도 먹으려고 설치잖아요.헝그리 복서가 챔피온도 되고... 이들은 임맥보다는 독맥이 발달했다고 봐야겠지요.그러니 당근 공격적이겠지요.
새우가 잡아 놓으면 가만 있던가요. 또랑새우 같은 것은 펄쩍 펄쩍 튀잖아요.
그리고 성질도 급하니 금방 죽지요.
다시 말해 무척 양적이라는 것이지요.
고래는 몸에 살도 많지만 크고 느리지요. 그만큼 음(陰)적이라는 것입니다.
고래 힘줄 같다고 할 때 고집이 센 사람을 말하는 것이죠.
이는 그 만큼 자신을 지키려는 힘이 큰 음적인 상태겠지요.
어쨌던 고래가 훨 음적이겠지요.
암튼 음과 양이 싸운다는 의미가 되겠으나. 음과 양이 싸울수는 없지요. 둘이 싸우려고 만나면 중화가 일어나니까요. 그리고 중화가 일어날 때 새로운 것이 창조 되는 것이고요.
그래도 고래와 새우가 싸운다면 양적인 새우가 이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새우도 고래 만큼 많이 모여 뭉치면 당근 이기지 않을까요?
근데 양적인 것은 잘 뭉치지 않더라구요.
장기전에 들어 가면 지구력(음)이 강한 고래가 이길 것도 같구요.
걍 헛소리 삼아 해 본 소리구요.
한말씀 더 하자면...
복어하고 상어하고 누가 더 공격적일까요?
상어는 입이 아래쪽에 있을 정도로 머리에서 등으로가 더 발달 하였으니(독맥 발달)
복어는 배가 풍선 처럼 부풀어 오르기도 하고 배가 발달(임맥 발달) 하였으니
당근 상어가 더 공격적이겠지요, 실제로 그렇지요
새우 얘기를 더 한다면....
새우는 키토산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이 풍부 합니다.
새우를 발효시키면 삭아 새우젓이 되는데 이때 키토산이 분해 되면 글루코사민 유사체도 될 것이고...(?)
소금에 절였으니 짜고 그러니
신(腎)으로 인경하여
골격을 튼튼하게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자구요.
또한
콜레스테롤이 적절히 있어야 이것이 성호르몬등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잘 만들어 지고...
새우는 바다에서 나는 동물이니 음이라 할 수 있지만 성질은 양적이다 이것이죠.(음중양>소양)
양적이다 이것은 양기를 의미하는 것이니....
그럼 소위 얘기하는 정력제가 될려나요.....? ㅎ ㅎ ㅎ
아~ 새우, 새우젓이 정력제다 이렇게 말해도 되겠지요.
좀 심하게 비약했을까요? 그래도 일리가 있지 않습니까? 아리송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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