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이기려면 기(氣)를 강화해야
흔히 사회에 도움이 안되는 고약한 것을 가리켜 암적 존재라고 한다.
암은 우리몸이 어떻게 되든 말든 무한정 세포증식을 계속하는 아주 욕심이 많은 세포이기 때문에, 주위에 아랑곳없이 자신의 탐욕만 채우려드는 사람을 빗대어 그렇게 부르지 않나 한다.
실제로, 암이 이렇게 자기 중심적인 사람에게 잘 걸리는 것을 보면, 이것은 단순한 비유만은 아니다.
지나치면 문제가 발생하게 되어 있다.
우리는 3차원의 세계에서 1-2-3인칭과 더불어 살고 있는데, 1인칭만의 이기심(利己心)을 고집하다보면, 몸이 이기심(理氣心)을 잃고, 기(氣)를 통제하지 못해 세포가 이상하게 변해버리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암이라고 하는 것이다.
암은 어떤 균이나 박테리아, 바이러스 같은 것이 있어서 옮기는 것이 아니다.
암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빚어지는 것이다.
우리 몸의 내부는 기(氣)에 의해 철저하게 통제되고 있다.
기는 우리 몸의 세포 하나 하나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도록 자리매김을 해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포 하나 하나가 제각각 기능을 하도록 배려해주고 있는 생명의 힘과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이 기(氣)가 있음으로해서 우리는 몸을 갖고, 어떤 공간을 점유하며, 일정한 시간동안 삶을 영위하는 3차원적인 존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기(氣)가 강하면 세포의 생명력도 강해질 것이고, 세포에 돌연변이가 일어나 암이 발아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암은 혐기성이므로 강한 기 앞에는 얼씬을 못한다.
기가 강한 사람은 절대로 암에 걸리는 법이 없다.
암에 걸리는 사람은 이 기(氣)전선에 이상이 생겼다는 이야기다.
암은 우리 몸에서 가장 기가 약한 곳, 아니 기가 죽어 있는 곳을 노린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암 유발 원인을 분석해보면, .
@ 과식, 특히 동물성 단백질의 과다섭취
@ 미네랄, 특히 칼슘 부족
@ 식품 첨가물, 농약, 화학약품, 중성세제 등 이물질의 체내 축적
@ 술, 담배의 과용
@ 산성식품의 과다섭취로 인한 산과다증
@ 혈독에서 오는 배설기능의 장애, 상습변비
@ 체내 장기에 산소결핍증
@ 세포의 산화
@ 과로
@ 스트레스, 심리적 갈등에서 오는 정신적 부담
@ 신진대사 장애, 혈액기능 저하
@ 호르몬 분비 이상
@ 환경공해
@ 감염
@ 만성질환
@ 유전
@ 노화
과식을 하면 소화를 담당하고 있는 비장이 무리하고 지쳐서, 불완전 연소의 부산물로 젖산이라고 하는 피로물질을 만들어낸다. 기를 생산하고 보급하는 비장이 녹다운 되면 기의 절대량이 부족해질 수밖에 없다.
기가 부족하면 기의 흐름도 약해지고, 기가 필요한 곳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중간에서 머뭇거리며 체하는 기체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한의학에서는 기허(氣虛)와 기체(氣滯)가 암을 일으키는 몸안의 으뜸가는 환경요인이라고 본다.
암이 어떻게 형성되는가를 보자.
사람은 환경적으로 다양한 스트레스 속에서 살고 있다.
그런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살 수 있는 것은 우리에게 그런 힘이 있기때문이다.
만약 우리에게 기운이 없다면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할 것이다.
기운(氣運)은 바로 기의 흐름이다.
기가 우리몸안에서 잘 흘러감으로 해서 우리는 추위와 더위는 물론 온갖 물리-화학적 자극을 컨트롤 힣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것들을 리드해나가며 살고 있는 것이다.
이때 기운이 주위의 자극보다 강하면 우리는 그 자극을 심각한 스트레스로 여기지 않는다.
그러나 기운이 자극에 밀리기 시작하면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한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마찬가지다. 강한 의지의 소유자, 곧 기운이 센 사람은 스트레스에도 강하지만, 의지가 약한 사람은 스트레스에도 약하다. 기운은 곧 체력이라면 몸이 약한 사람은 대체로 정신력도 약하다고 볼 수 있다.
흔히 겁이 났을 때, 간이 콩알만해졌다는 말을 한다.
겁쟁이를 간이 약하다고 하는 것도 일맥상통하는 말이다.
한의학에서는 간은 피를 저장하는 창고이기도 하지만, 비장을 도와 우리 몸안에 기가 골고루 잘 흘러가도록 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간은 기혈의 흐름에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는 장기인 셈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안에서 간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기가 약한 사람은 간이 겁을 먹고 잔뜩 움츠린다. 이 반사작용으로 기가 흘러가다가 멈추는데, 심하면 기가 뭉치는 기체증상이 나타난다.
혈액순환의 큰 원동력은 기순환이라고 했다. 간에서 기가 체 하면, 간은 피의 저장고이므로 피의 흐름도 나빠진다.
이게 어혈의 원인이 된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몸안의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몸안에 담(痰)이 형성되게 된다.
담이 모이면 혹을 이루고, 이 혹은 기허를 다져서 기를 몰아내고 결국, 암이 싹트게 하는 빌미를 주게되는 것이다.
- 펌 - 3차원 한의학
**** 공감 가는 얘기가 가득합니다.
이기심으로 가득 차 자기만 아는 자기중심적 사람의 세포 하나하나에 깃들어 있는 기운은 이기심 그 자체라 할 수 있겠지요.
그러니 다른 세포 먹을 것 까지 다 뺐어 먹고 자기만 살려는 암세포가 자기 세상이다 그러고 살겠지요.
걸리면 죽는 암이라는소리에 더욱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두려움으로 인하여 기가 꼮꼭 막히는 것입니다.
기가 막혀 기의 흐름이 더 좋지 않으니 암세포와 싸워 이길수 없는게지요.
암세포와 대항하려는 정상세포에 기혈이 전달 되지 못하니 싸움에서 지는 것이지요.
그래 암세포가 대책 없이 자라나는 것이지요.
그리고, 독한 암세포를 죽이려다 보니 약한 정상세포가 먼저 죽어자빠지는 것입니다.
암세포를 죽이려다 보니 다른세포는 이미 죽었다~ 이렇게 되는 거지요.
이와 함께 생명을 다한다 하겠지요.
다른 방법은 쉬운 일은 아니겠으나 세포와 싸우지 않고 공존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죽이려 하니까 더 힘 센 암세포가 난리를 쳐 우리 몸이 견디지 못하겠지요.
더 이상 커지지 말고 같이 살자 그러는 거지요.
상생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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