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웨이브 패치38 속 끓이면 쓸개 빠진 놈 된다 우리 말이 몸에 관련된 말이 많은데 속과 관련된 말을 보면 속이 상하다, 속을 끓이다, 속 썩는다, 속이 편하다, 속이 없다, 속을 태우다, 속이 뒤집히다, 속이 넓다 등등 많아요. 대개 뱃속이나 가슴, 마음을 대신하거?일괄하여 '속'이라 그러는 거지요. 근데 속을 끓이면 어찌 될까요? 쓸개 빠진 놈 된다.. 2007. 8. 15. 고향에 가면 왜 좋을까? 고향에 가면 왜 좋을까요?나서 자란 곳으로 어릴적 추억이 담겨 있고....어쩌고 등등이런 얘기가 맞는 얘기지만 다른 각도에서 엉뚱하게 한번 생각해 보았어요.어느날 내가 태어난 곳이 고향이겠지요.어느 한 생명이 00년 0월 0일에 아무 곳에서 태어 났다.이는 엄마의 뱃속에서 나와 그 시각 그곳에서 우주자연의 기운을 처음 접한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처음 접한 기운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준다고 보는 것이고요(사주팔자)사주팔자에 해당하는 시각만 영향이 있을까요?氣적인 면에서 보자면 풍수지리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예를들어 서울의 북아현동과 저 아래 전남 나주시가 같을 수 없겠지요.자신이 나온 곳의 기운에 우리 몸이 익숙하거나 영향을 받았겠지요.물론 어릴적 기억이 남아 있기에 고향이 좋기도 하겠으나우리 몸이.. 2007. 3. 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