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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웨이브 패치38

라이프웨이브 패치 우리는 지구상에 살면서 가깝게는 해(日)와 달(月) 그리고 멀리 우주 전체에 퍼져 있는 별의 영향을 받으며 살고 있다. 이것을 5천여 년 전 우리 조상 황제(黃帝)는 황제내경으로 그 이치를 정립하였다. 가까이 있는 해와 달은 음양으로, 북극성을 중심으로 태양(계)이 공전 하면서 주변 별들(천상 28수)의 영향을 받는 것을  5운6기로 설명한 것이다. 이것을 근거로 하여 동양의학이 발전한 것이다.해와 달, 별들의 기운을 받으며 사는 것이 우리 인 것이다. 달리 표현 하자면 빛을 받고 사는 것이다. 성경 창세기 1장에"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처럼  서양에서는 창조의 근원을 빛으로 여기지만, 동양에서는  이 빛을 해. 달. 별로 해석하여, 음양과 오행(오운육기)으로 세분화하여 우주자.. 2024. 2. 13.
이명, 담경/소장경 귀 주변의 경락분포를 볼 수 있습니다.그림 처럼담경(파란색)이 머리 측면을 돌고 돌아 귈르 거쳐서 눈꼬리로 유주 합니다.사람들이 화 낼 때 소양기운이 담경으로  유주 하니까, 핏대가 서고  도끼눈이 되는 거지요.(담경 분포에 따라 기운이 몰리니까) 얘기 하고픈 것은 이것이 아니고귀에 소리가 나고 울리고(이명), 초음파 소리 처럼 금속성소리가 들리고, 난청이 있고 , 이석증이라고 어지럽고이럴 경우대부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신허이명이지요.그렌데 생각보다도 많이 담경이 막혀서 오는 경우가 있다는 거지요.소위 스트레스성 이명 등이라 표현하고 있는 것이지요.그런데 가끔은 소장경이 막혀서 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소장경 끝자리가 청궁혈이니까 가능한 것이지요.심기혈정(心氣血精)이라생각이 가고 기가 가야  피가 가고 물.. 2016. 6. 4.
족양명경 위경 입이 빵구나서 밥 먹기도 힘들고....족양명 경락이 입 근처에서 아래 입술로 유주 하지요.그래서 양명열이 타고 올라 오면 구내염이 생긴다고 보는 거지요.간단히 위열(양명열) 꺼주는 뭔가 있으면 좋겠다.......백호탕을 쓸까요?이건 좀 그렇다구내염에양격산이 좋다고 하는데 요즘 과립으로 나오는 게 있는지?양격산박하엽(薄荷葉) 5.0/감초(甘草) 4.0/ 길경(桔梗) 4.0/연교(連翹)5.0 /산치자(山梔子) 5.0/ 대황(大黃) 8.0/ 망초(芒硝) 5.0/황금(黃芩) 5.0 和劑局方◎ 積熱火症 [治大人小兒腑臟積熱, 煩燥多渴, 面熱頭昏, 脣焦咽燥, 舌腫喉閉, 目赤鼻 ,  頰結硬, 口舌生瘡, 痰實不利, 涕唾燥粘, 睡臥不 ,  語狂妄, 腸胃燥澁, 便溺 結, 一切風壅, 竝宣服之 *소화기계에 열이 가득하여 갈증이.. 2011. 10. 12.
五 臟 六 腑 (1) 肝1) 肝者將軍之官 謀慮出焉2) 肝藏血 (血海)3) 肝主疏泄4) 肝主筋 其華在爪5) 肝開竅 於目(2) 心1) 心者君主之官 神明出焉2) 心主血脈 其華在面 (心生血)3) 心主汗液4) 心開竅於舌(3) 脾1) 脾胃者倉廩之官 五味出焉2) 脾主運化 (運輸)3) 脾主統血 生血4) 脾主肌肉 四末 (四肢)5) 脾開竅於口 其華在脣(4) 肺1) 肺者相傅(宰相)之官 治節出焉2) 肺司呼吸 主一身之氣3) 肺主宣發 肅降4) 通調水道5) 肺主一身之表 其華在毛 (肺主皮毛)6) 肺開竅於鼻肺主聲(5) 腎1) 腎者作强之官 技巧出焉2) 腎藏精3) 腎主水4) 腎主納氣5) 腎主骨 生髓通於腦 其華在髮6) 腎開竅於耳 司二陰(1) 膽1) 膽爲中正之府2) 膽主決斷(2) 胃1) 胃者脾之府也2) 胃主受納 (脾主運化)3) 胃主腐熟4) 胃主降 胃喜濕潤.. 2011. 4. 7.
간 떨어질뻔 했다 깜짝 놀랐을 때 ' 간 떨어질뻔 했다 ' 하는데....간이 어디로 떨어질까요, 간이 어디에 매달려 있기에 떨어지나요? 왜 허구 많은 장부 중 간이 떨어졌다 했을까요?애(창자) 떨어졌다느니... 콩팥 떨어졌다느니 하지 않고...황제내경에 보면  "肝藏魂"그러잖아요.간에 혼이 담겨 있다고 본 것 입니다.많이 놀라서 혼이 떨어질 정도로 의미라 본다면 허구 많은 장기중 '간'이 등장 할 수 있다 하겠지요.  그렇다면, '간 떨어질뻔 했다'는 소리는 '혼이 떨어질 뻔 했다' 는 의미가 될 수 있지 않겠지요.혼이 떨어져 나갈 만큼 놀랐다는 소리... 그러면 "간이 콩알만 해졌다"는 얘기는 뭘까요?역시 놀랐을 때 하는 소리 아닌가요.간을 '장군지관(將軍之官)'  이라 하고 간에 방패 干자가 붙었듯이외부의 적을 물리친.. 2011. 3. 8.
양약도 한약 처럼 귀경이....? 몇 년 전 모교 생약교수(후배)님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인슐린이라던지 이런 양약도 생약에서와 같이 귀경이란 게 있을까요?(질문의 요지)무슨 바람이 불어 생약교수님이 개국약사한테 이렇게 어려운 걸 물어보는지 ㅎ ㅎ타대학 모선배교수님도 그런 질문을 한적이 있었다네요.생약에 기미가 있어 귀경이 있는데 양약이라고 없을까요? 당근 있겠지요. 미(味)는 성분 분석하여 밝혀지고 있는 것이지 만기(氣)는 현대과학에서 인정하지 않으니 밝히지 못하고 (그러나 동양의학에서는 알고 쓰고) 있는 거지요.모든 물질에는 기미가 있으니까 기운을 느껴서 귀경을 찾아야  할 거고 그걸 이론이나 통계로 뒷받침하면 될 것 같은데...... 다른 방편으로 중명할 수 있으면 더 좋겠지요.양약의 귀경을 찾아 알려줘도 확인이 되어야 하는데...... 2010. 6. 18.
눈꼴 사납다(족소양 담경) 우리말에 "눈꼴이 시다"라는 소리가 있는데 아니꼽다는 의미겠지요.눈을 얕잡아 부르면 ‘눈꼴’이 되고 이 ‘눈꼴’이 시거나 사납다고 말하는 것이지요.사전에 나오는 내용을 보면 의미를 확실히 알 수 있겠지요.그런데, 왜 하필 시다고 했을까? 짜다, 쓰다도 아니고 시다... 그리고 사납다갑자기 의문이 생기니 쓸데 없지만 생각해 보는 수밖에...." 눈꼴이 시다는 말에서 눈은 木이고 酸맛에 오그라드니 눈이 좌우로 쪼그라드는 것을 형상화한 것 이겠죠" 언짢은 것을 보니 보고 싶지 않아 쪼그라들고... 그래서 '눈살 찌푸리게 한다'도 비슷한 의미가 되겠지요.암튼 눈꼴을 먼저 사전에서 찾아보았어요.눈-꼴 ① 눈의 생김새. 또는 눈과 같은 모양.② 무엇을 부정하는 뜻으로 볼 때의 눈.③ (경남) →눈초리.눈꼴사납다 ①.. 2010. 3. 13.
머리경락 2009. 9. 29.
왜 잘 낫지 않을까? 왜 삐끗하여 삐거나 일을 많이 해서 팔꿈치가 아프고 그럴 때 병원에서 물리치료하고 약 먹고 또는 침 맞고 뜸 뜨고 하는데 잘 낫지 않을까요? 인대가 늘어나고 근육이 뭉치고 등등 별거 아닌것 같은데 생각보다 오래 가지요. 왜 아플까? 몸이 나빠져서.... 그러면 몸은 왜 나빠졌을까? 어디가 어�게 왜.. 2008. 4. 24.
산으로 가야 하나 물로 가야하나?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니 내 마음에 드는대로 가면 되는데..... 산으로 가야 하나 물로 가야 하나 어찌 할까나? 智者樂水 仁者樂山(지자요수 인자요산)이라고 지혜로운 자는 물을 좋아하고 智者樂水 어진 자는 산을 좋아하며, 仁者樂山 지혜로운 자는 움직이고 智者動 어진 자는 고요하며, 仁者靜 지혜.. 2008. 2. 19.
코가 삐뚤어지다 술에 많이 취했을 때 하필이면 코가 삐뚤어지게 취했다고 표현 할까요? 그냥 남들이 쓰니까 쓰면 되지만 왜 코 냐는 것이죠. 궁금하지 않나요 입이 삐뚤어졌다느니 눈이나 귀가 삐뚤어 졌다 하지 않고... ㅎ ㅎ 실제 많이 취하면 코가 삐뚤어 지나요? 술을 먹는게 입인데 왜 코가 삐뚤어 지는지~~ 원~ 궁.. 2008. 1. 12.
기미 이야기 기미 죽은깨 할 때 기미가 아니고요 기미(氣味)론 할 때 기미를 애기하고 싶은거지요. 한방을 공부한 경우 氣味는 아는 바이기 때문에 새삼스럴 이야기는 없을 것 같은나 대체의학의 하나인 동종요법을 통하여 한말씀 올립니다. 동종요법도 알고 일석이조가 되면 좋겠는데...... 우선 동종요법을 알아.. 2007.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