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유로운 영혼이라, 목사도 아니요 스님도 아닌 자연인이라.
성경이 깨달은 예수가 쓴 것이 아니고 마찬가지로 불경도 석가가 쓴 것 아니라, 성경이나 불경을 많이 알고 있다고 그 깨달음이 깊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수나 석가가 전하는 핵심을 이해 하는 것이 종교에 빠지지 않고 진정한 나를 찾는 길이라 생각 합니다.
그래서 먼저 깨달은 선각자를 따라 가는 것 이 지름길이라 하겠지요.
때문에 선생님이 필요 한 것 아니겠습니까?
돈 많다고 잘 사는 사람들 소위 잘 나간다는 사람들이 도 닦는다는 소리 듣지 못 했네요.
어려움에 처하니 교회나 절을 찾는데 이것으로 해결 되었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위안이 되겠지만 근본이 해결 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예수나 석가 처럼 깨달으라 하는데, 깨닫지 못 한 성직자들이 어찌 인도 하겠나요.
결국 크고 작은 교주가 되는 거지요.
혹세무민 까지는 아니더라도 본인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결과적으로는 속이고 있다 생각 합니다.
또한, 내가 찾은 나가 진정 나인 줄 어찌 알겠나요. 귀신의 장난이 아닌지?
도를 닦기 위한 도인이 아니라, 생활 속의 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생활 속에서 즐겁지 않은 과거, 불투명한 미래 등 복잡한 생각 내려놓고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 (스스로 自그럴 然 /자연) 사는 것.
내가 진정 하고 싶은 것을 최선을 다하면서 이 순간을 사는 것.
남과 비교하지 않고 욕심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 자연처럼 자연스럽게 자연과 함께 사는 것이 잘 사는 길(道)이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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