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편하게 쓴 글

우보주책 막걸리

by 자연처럼 2024. 2. 5.




된장,고추장,간장,김치등 발효음식이 손맛이라는 데 왜 이런 소리가  나왔을까?
장 맛은 메주에 의해서 달라 지고, 메주는 초겨울에 만드는데  이때 메주를 빚는 손에 있는 각종 균류에 의해 달라지는 것이라.

또한 메주가 발효 되는  동안의 기후(온도등등)에 의해 발효균의 종류가 달라지는 뿐 아니라, 그  당시 氣에 따라 균의 분포가 달라 지는것이다.  60갑자 운기에 따라 그 해 기후에 맞는 유익균이 생기는 것이다.

그 해 기운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발효과정 중 균류의 종류가 달라 진다 할 수 있다. 그러니 각종 장들의 맛이 달 라 진다.

氣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는 이해 하지 못 하겠지만, 허나 우주자연에는 보이지 않지만 기는 있다.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 하는 지구는 주변의 별들에 의한 영향 속에 있다. 그것을 해석 한 것이 오운육기의  최고의 한의서 황제내경 이다.

그 기운에 따라, 막걸리를 빚는 누룩도 이와 같이 달라 진다. 재래식 된장, 고추장,간장의 맛 다 다른 이유도 이렇기 때문이다. 그러니 특정 균주를 심어 누룩을 만드는 막걸리는 맛은 일정 하지만 건강에 도움이 안된다. 

우보주책 막걸리 처럼 토종쌀로 전통적으로 빚은 누룩으로 만든 막걸리 맛이 다를 수 밖에 없다.
또한 이 처럼 자연의 기운 담긴 막걸리는 우리 몸을 이롭게 한다.

'편하게 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 막히면 아프다  (1) 2024.02.26
일월성신(日月星辰)  (0) 2024.02.24
나의 살던 고향  (0) 2023.10.30
맨발의 걷기 연구  (3) 2023.09.19
맨발걷기  (2) 2023.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