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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귀경 약물 귀경 溫凉補瀉心당귀,작약,오수유,육계,창출,백출,석창포서각,생지황,우황,죽엽,주사,맥문동,황련,연교원지,복신,천문동,맥문동,토사자,인삼,금박,은박황련,고삼,패모,전호,울금小腸파극,회향,오약,익지인모근,통초,황금,천화분,활석,차전자모려,석곡,감초총백,소자,속수자,대황肝목향,육계,반하,육두구,필발,빈랑별갑,황금,용담,결명자,시호,영양각모과,아교,천궁,황기,산수유,산조인,오가피청피,작약.시호,전호,서각,진피,용담膽귤피,반하,생강,계피황려,황금,죽여,시호용담당귀,산수유,산조인,오미자청피,황련,시호,목통,작약脾향부자,사인,목향,육두구,익지인,곽향,정향,부자치자,황련,석고,백작약,승마,연교,황금,고삼인삼,황기,백출,복령,진피,반하,건강,맥아,산약파두,삼릉,지실,적작약,대황,청피,신곡,산사자胃정향,백두구,초두.. 2025. 2. 4.
八卦 六經 八卦 坤 艮 坎 巽 辰 離 兌 乾 ☷ ☶   ☵   ☴ ☳   ☲  ☱ ☰ 地 山 水 風 雷 火 澤 天 任 陽明 太陽 厥陰 少陽 少陰 太陰 督 陰 陽 陽 陰 陽 陰 陰 陽  燥 寒 風 暑 火 濕  긍 부 부 긍 부 긍 긍 부  1차 2차 3차 3차 2차 1차  1차 身體 2차 感性 3차 知性 2025. 2. 4.
체질의 올바른 이해 요즈음 매스컴이며, 약사, 한의사 할 것 없이 언급하는 체질론의 허실과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지 않을까? 일반인조차도 “나는 태음인이니까.... 어쩌고저쩌고.......” 잘 못된 내용을 떠들고 다니는데, 잘 이용하면 올바른 건강과 치료를 위한 좋은 방편일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몸을 해칠 수 있다고 생각해 보지는 않았는가? 체질에 대한 언급은 황제내경으로 유명한 황제시대에는 체질분류법으로, 현대의학의 의성이라는 히포크라테스 시대에도 사대기질론으로 있었으며, 이는 사람을 치료하는 의학이 발달한 동양이나, 400여년 전까지의 서양에서 연구되었으며, 현미경의 발명과 세균의 발견 이후병을 치료하는 서양의 기계론적 의학이 발달하면서 급격히 위축되었다. 100여년 전 이제마선생은 우리 고유의 체질이론을 동의수.. 2025. 2. 4.
치유의 올바른 개념 일찍이 히포크라테스는 “세상에 병이란 없다. 단지 병든 인간이 있을 뿐이다.”라고 하였으나 최근 100년간의 ‘눈부신’ 과학과 의학의 발전은 인간의 몸을 세포의 분자단위까지 분석하고 각 기관을 마치 기계의 부속으로 취급하여 병만을 규명하고 그 부분의 이상만 제거하면 치료가 되는 양, 병든 인간은 도외시해 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현대의학이 보는 인간의 몸은 시. 공간적으로 분리된 기계적인 물질의 집합체이며, 마음과 몸은 서로 분리된 독립적이라는 파라다임에 근거한 것인바, 최근의 환자중심, 의식개혁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각종의 대체의학적 치료방법에 대한 이해나 반론의 근거를 제기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본질적으로 인체는 고형의 물질 일 뿐 아니라 에너지와 정보로 이루어져 있으며, 독립적이 .. 2025. 2. 4.
몸이 보내는 신호를 잘 파악하면 몸이 자신이 느끼기에 어딘가에 불균형이 생겨 바로 잡고자 하나 몸의 주인인 '나'가 인식하지 못하여 그 불균형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면 어찌 될까요? 그것이 쌓여 병이 되는 것이지요.우리 몸 어디선가 몸이 원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이 몸이 가지고 있는 中和적 균형이 흐트러져 불균형이 생겼다는 것이겠지요.그러나, 그것이 정서적이든 육체적 불균형이든 간에 우리 몸은 바로 잡으려는 항상성이 있어 대부분 균형적 상태로 돌아가는데이 불균형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때 우리 몸은 몸의 주인에게 보다 강렬한 신호를 보내겠지요 소위 아픔(통증) 이라는 것을.....그래야 몸의 주인이 보다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니까요.신호를 받은 몸의 주인이 그 불균형의 원인을 자각하고 해결하면 병이라는 단계로 가지 않겠지요.예를.. 2025. 2. 4.
방하착 비가 오는 날 새 구두를 신고 걸어본 적이 있습니까? 처음에는 비에 구두가 젖을세라, 흙탕물이 튈세라, 조심조심 걷느라 신경 쓰이고, 힘들고...... 그러다가 텀벙 흙탕물속에 발이 쑥 빠지고 나면...... 어떻습니까? "에라 될 대로 돼라, 기왕에 버린 구두.." 하면서 맘 편하게 뚜벅뚜벅 첨벙첨벙 편하게 걷지 않던가요? 車를 가져와 술을 안 먹으려 이리 빼고 저리 빼고 그러다가 어찌어찌하다 한잔, 두 잔 먹다 보면 "에라 차 놓고 가지...." 하는 순간 갈등은 사라지고 맘이 편해지지 않던가요? 위 두 경우 모두 포기하는 순간 자연스러워졌다고 표현할 수 있는 거죠. 잡고 있던 줄을 놓아 버린 순간 편해진 거죠? 사소한 걸 지키려는 작은 집착에서 이 같은 갈등이 생겨난 것이죠. 이처럼 갈등과 번민은 .. 2025. 2. 4.
수양명대장경 (手陽明大腸經) 수양명대장경 (手陽明大腸經)대장(금,燥)으로 양명(燥)한 기운이 흐르는 경락입니다.대장은 고실 고실 하니 조 해야 하는데, 지나치게 조하면 탈이 나는 것입니다(양명병)오행상 金인 대장이니까 수(收) 하면서, 내려보내는 작용을 한다고 보는 겁니다.대장에서 수분 재흡수가 일어 나는 현대의학과 같다고 볼 수 있지요.대장에 문제가 있으면 대장에 쌓인 독소가 흡수되어 간에 부담을 주니 간이 나빠질 수 있다.(金克木,금극목)고냉지 채소인 가을 김장배추가 대장의 기운과 같다고 볼 수 있지요.산(金)에 심어 가을 정확히 양명(5기, 9/23~11/23)기운을 받고 자라니까양명대장경과 같다고 볼 수 있는 거지요.그래서 김장김치 1~200포기씩 담궈 놓고 먹던 시절에는 변비 소리 별로 없었고 대장암환자 별로 없었지요.쑥쑥.. 2025. 2. 3.
약사회 총회 2025. 1. 20.
무위자연(無爲自然) 살면서 만들어진 정보(생각, 피해의식 등등)가 잘못되고, 그 잘못된 정보에 빠지면, 병이 생기고 바르게 살지 못한다. 살면서 만들어진 정보가 나라고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말단세포가 나와 하나인 것처럼 나는 자연의 일부로 자연과 하나이다. 그러니 자연의 이치대로 자연처럼 자연스럽게 자연과 하나 되어 살아야 한다. 자연은 (스스로 自 그럴 然이라) 저절로 있는 그대로이다. 자연은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지금 그대로 있음이다. 저절로 여름, 가을이 오고 가는 것처럼...... 스스로 있음이다. 그러니 과거와 미래를 생각지 않고 현재 있음 그대로 사는 것이 자연처럼 사는 것이다. 무엇 무엇 때문에(과거)가 아니고, 무엇을 위하여(미래)도 아닌 지금(현재)에 충실하게 살아야 한다. " ~ 때문에", "~ .. 2025. 1. 16.
산에 가면 산꼭대기에 올라가면 기분이 정말 좋지요? 정상을 정복했다는 기분도 기분이지만, 산의 기운이 모인 곳에서 산 기운을 받으니 더 좋은 것 아니겠나요? 기는 뾰족한 곳에 모이기 때문에 그렇지요. 번개 맞지 말라고 피뢰침을 건물 꼭대기 뾰족한 곳에 다는 것도 그런 이유지요. 그래서 손끝 발끝 부터 오수혈(음경락 목화토금수 혈, 양경락 금수목화토 혈) 을  정하고 자침 하는 것입니다.산은 팔괘 중 7간(艮) 산, 양명(陽明) 조(燥) 金이라, 건조한 기운이 많은 곳입니다. 그러니 태음(太陰) 濕이 많은 뚱뚱한 사람은 산에 가면 건조한 기운을 받아 습한 기운이 중화되어 살이 빠지는 것이지요. 산에 가면 계곡으로 물이 흐르고 계곡 중 물이 모인 웅덩이(소, 沼)가 있는데, 산 꼭대기가 양이라면 계곡의 물은 음이고, .. 2025. 1. 9.
동지섣달 꽃 본 듯이 10월 9일10월에 꽃봉오리가 잔뜩 있는 들국화 화분 2개를 사 왔는데, 사 올 때 그대로 꽃도 안 피고 죽지도 않고 ,시드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살아 있는 것 같지도 않고.....ㅠㅠ12월24일그러다 한 겨울에 들국화가 피었네.한 달여 전(11월 중순) 라이프 웨이브 패치 붙였다 뗀 것들을 모아서,동그란 흰 부분을 잘게 잘라 화분에 묻어 주었는데, 그래서일까?1월 3일들국화 한송이가 더 피었네.요즘 약국이 일과시간에는  22~23도, 문 연 직후는 10도 이하인데그간 안 피던 들국화가 피었다.1월 31일한 달여 피어있는 꽃 옆에 새로 꽃봉오리가 생겨났다.2월4일햇살 잘 드는 곳에 있어서일까?라이프웨이브 패치 때문 일까?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 2025. 1. 3.
패치를 붙이면 물을 먹어야...... 물은 얼마나 먹어야 할까?적당히.....이것이 답이라고 생각 하는데, 그 적당히가 얼마큼이라는 건가?매스컴 등에서는 2리터 이상을 먹으라고 하는데, 이에 따른 이견이 분분하다.사람에 따라 환경에 따라 물이 필요한 양이 다를 것인데 일률적으로 2리터를 먹는 것이 올바른 것일까?열체질(陽人) 또는 마른 사람은 양적으로 치우쳐 있으니 음에 해당하는 물이 더 많이 필요하고, 냉체질(陰人) 또는 살찐사람은 음이 많은 편이니 물이 덜 필요 할 것이다. 이런데 일률적으로 많이 먹으라는 것은 옳지 않은 사실이다.우리 몸이 필요로 할 때 원하는 만큼 먹는 것이 답이랄까, 즉 그때 그때 다르다는 것이다.여름과 겨울에 물이 필요한 양이 다를 것은 상식적으로 알 수 있다.그럼 간단히 한마디로, 입이나 목이 마를 때 그것을 충.. 2025.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