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545

자동차 2007. 9. 27.
콧대 콧대는 콧구멍 속으로 외부 공기가 들어가는 통로의 길이를 결정해 줍니다. 콧대가 높으면 당연히 외부 공기가 들어가는 길이가 길어지고 낮으면 반대가 되겠지요. 우리 콧구멍을 통해 들어가는 공기는 허파로 들어가서 혈액 속으로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공기가 콧속을 통과해서 허파.. 2007. 9. 22.
뚜껑 열려 죽겠다 뚜껑이 열리면 죽을까요? 우리말에 여기저기 죽겠다는 소리를 붙이는 것 같은데 보고싶어 죽겠다, 배고파 죽겠다, 얼어 죽겠다... 강조하는 의미로 쓰는것이지요. 그러니 뚜껑 열린다고 죽을 것 같지는 않은데 요즘 뚜껑 열리다는 소리를 왜 많이 할까요? 그만큼 뚜껑 열릴 일이 많은 걸까요. 주전자에 .. 2007. 9. 20.
차 한잔 2007. 9. 18.
목에 힘주고 사는 사람 이야기 우리 살다보면 누가 일부러 목에 힘주고 살겠습니까마는 살다 보면 목에 힘들어간 사람들, 정말 목에 힘주고 사는 사람들 목에 힘이 너무 들어가 목에 기브스하고 다니는 사람들 목에 힘이 들어가 움직이지 못하고 그러고 다니는 사람들 가지가지예요 무슨 무슨 단체에서 봉사 한다는 분들이 정말 목.. 2007. 9. 14.
눈에 뵈는게 없어 ~~ Gu 화가 나면 눈에 뵈는게 없어 닥치는대로 던지고 등등 열 받쳐 눈에 뵈는게 없다는데...... 그런데 왜 화가 나면 눈에 뵈는 것이 없게 될까요. 당연한 걸 들먹이는 것을 보면 ...한가한가 보다고요? 대체로 우리 말은 신체와 관련된 그 의미를 가진 경우가 많더라고요. 궁금하지않나요. 열 받.. 2007. 9. 8.
연주 ::: 봉해룡 단소독주 ::: • 음반이름 : 봉해룡 단소독주 • 수록내용 : 현악영산회상 상영산, 중영산, 세영산, 가락덜이, 도드리, 타령, 군악, 청성자, 진한잎, 염불타령 • 출반년도 : 1998년 봉해룡(奉海龍, 1911-1995)은 서울 태생으로 18세에 이왕직 아악부에 입소하여 국악을 전공하였고,.. 2007. 9. 7.
붕붕이 사진 2007. 9. 6.
양기가 입으로 올라..... 나이가 들면 양기가 입으로 올라 말이 많아진다는데 왜 그렇까요? 이게 맞는 말이긴 한가요? 이놈의 빈지... 그놈의 비 때문인지 괜히... 짱구 굴려야 답이 나올 얘기 가지고 씨름 해 봅니다. 하여튼~~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말이나 얘기는 어딘가에 12가 있는 것이지요. 나이가 많아 지면 양기가 떨어.. 2007. 9. 6.
약탕기 그림이 잘 올라가나 2007. 9. 1.
물찬 제비 처럼 물찬 제비라는데.......... 그냥 "제비" 하면 보통 잘 생긴 외모와 말솜씨 같은 걸로 여자들 등쳐먹는 여자들을 보통 말하죠?? 원래 "제비"가 호리호리하면서 잘생긴 그런 사람을 말하는데, 물찬 제비하면, 물을 박차며 날아다니는 그런 제비의 모습, 그러니까 날렵하고 건강하고 잘 생기고... 뭐 그런 사람.. 2007. 8. 29.
멸치의 꿈(펌) 멸치의 꿈 황해 바다에 사는 멸치가 꿈을 꾸었다. 자신의 몸뚱이가 하늘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더니, 흰구름이 뭉게뭉게 피어나고 눈이 펑펑 쏟아졌다. 또 갑자기 날씨가 더워졌다 시원해졌다 하더니 몸뚱이가 뜨거워졌다 추워졌다 하는 꿈이었다. 하도 이상하여 멸치는 새벽잠을 설치면서 꿈풀이를 .. 2007.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