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45 기미 이야기 기미 죽은깨 할 때 기미가 아니고요 기미(氣味)론 할 때 기미를 애기하고 싶은거지요. 한방을 공부한 경우 氣味는 아는 바이기 때문에 새삼스럴 이야기는 없을 것 같은나 대체의학의 하나인 동종요법을 통하여 한말씀 올립니다. 동종요법도 알고 일석이조가 되면 좋겠는데...... 우선 동종요법을 알아.. 2007. 8. 18. 속 끓이면 쓸개 빠진 놈 된다 우리 말이 몸에 관련된 말이 많은데 속과 관련된 말을 보면 속이 상하다, 속을 끓이다, 속 썩는다, 속이 편하다, 속이 없다, 속을 태우다, 속이 뒤집히다, 속이 넓다 등등 많아요. 대개 뱃속이나 가슴, 마음을 대신하거?일괄하여 '속'이라 그러는 거지요. 근데 속을 끓이면 어찌 될까요? 쓸개 빠진 놈 된다.. 2007. 8. 15. 매운 맛을 봐야 하는 사회 자연의 이치를 이해해 보고자 우리 선조들은 많은 노력을 했을 것 같아요. 자연에 순응하여 살아야 삶이 편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아니면 이미 자연의 이치를 아는 문명이 있어 그것을 어떤 원리, 이치로 전해 주었는데 너무 어려워 알지 못하고 헤매면서 몇 천년을 살았는지도 모르지요. 황제내경에 .. 2007. 8. 1. 육경병에 대한 한 생각 육경변증에 대하여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태양병(太陽病) 태양지위병(太陽之爲病), 기맥부(其脈浮), 두항강통이오한(頭項强痛而惡寒) {태양병은 그 맥이 부(浮)하고, 뒷머리가 뻣뻣하면서 아프고 오한이 있는 병이다} 상한론의 첫머리에 나오는 태양병입니다. 태양병이 태양지위병이라.. 2007. 7. 28. 마른장작이 화력이 셀까? 우리 말에 마른 장작이 화력이 세다는 말이 있는데... 마른 장작이라 표현 하는 것은 장작이 말라서 물기가 없으니까 젖은 장작에 비하면 불이 잘 붙고 잘 타니까 화력이 세다는 것이지요. 정력에 관하여 얘기 할때 쓰는 말이지만 과연 맞는 말일까요? 마른 장작격인 마른 사람이 과연 정력이 셀까요? 음.. 2007. 7. 26. 쓰다 만글 동양에서 氣味를 가지고 자연의 현상을 이해하는데 좁은 의미에서는 四氣五味를 얘기 하지만 氣味라는게 크게는 음양을 설명하는 것이라 하겠지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모두를 가지고 있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빛에 파동과 입자가 있는 것을 설명하는것과 다르지 않겠지요. 자연계에 존재하.. 2007. 7. 26. 쓰다 만글 동양에서 氣味를 가지고 자연의 현상을 이해하는데 좁은 의미에서는 四氣五味를 얘기 하지만 氣味라는게 크게는 음양을 설명하는 것이라 하겠지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모두를 가지고 있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빛에 파동과 입자가 있는 것을 설명하는것과 다르지 않겠지요. 자연계에 존재하.. 2007. 7. 19. 주공백세술 주 공 백 세 술 ( 周 公 百 歲 酒 ) ▣ 재료의 약성 아주 오래전부터 중국에서 전해 내려오는 유명한 약술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 전 동주(東周) 시대의 명군(名君) 이었던 주공단(周公旦)이 스스로 만들어 애용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연년 장수(延年長壽), 신선 강장(神仙强壯) 의 명주이.. 2007. 7. 18. 8. 뽐뿌질 ? 옛날에 이런 뽐뿌가 집에 있었는데 도시에 산 경우 거의 구경을 못 했겠지요. 젊은 사람들은 구경도 못 했을까? 뽐뿌 위에 바가지로 물을 붓고 뿌걱뿌꺽 뽐뿌질을 하면 밑에서 물이 올라와 콸콸 쏫아 나오는 것이지요. 옛날 대학시절에 '이젠백'이라는 맥주가 새로 나와 한창 유행한 .. 2007. 7. 17. 동식물과 음양 기립지물(氣立之物)이란 '氣에 의해서 세워지는 것'으로 식물을 이름이고, 신기지물(神機之物)이란 '몸에 정신이 있는 것'으로 동물을 이름입니다. 동물과 식물을 비교할 때 동물은 스스로 움직일 수 있어 능동적 성격으로 그 주인을 양(陽)이라 하고, 식물은 스스로 움직일 수 없어 수동적 성격으로 그.. 2007. 7. 17. [스크랩] 체질 따라 잘 걸리는 병 "따로 있어요." 한국인 중풍 2명 중 1명은 태음인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사상체질과에서는 최근 5년 간 중풍으로 입원한 환자 576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뇌졸중 환자를 체질별로 분석한 결과 태음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태음인은 한국인 40~60대 중 43.5%로 대사증후군 유병률도 가.. 2007. 6. 25. 몸이 보내는 신호를 잘 파악하면 유비무환이라는데 비는 어제 왔건만 오늘도 한가한 것이 무슨 조화속인지 한가한게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 다른분들이 좋은 글을 올리기를 기다리다 그제 혼자 생각하고 있는 엉뚱한 얘기 올려 봅니다. 몸이 자신이 느끼기에 어딘가에 불균형이 생겨 바로 잡고자 하나 몸의 주인인 '나'가 인식.. 2007. 6. 22. 이전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