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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난 이야기 처녀,총각이 봄,가을로 바람이 잘 난다는데... 요즘이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바람이 나는것 아닐런지요? 그저 날씨 좋으면 산으로 들로 바람 쐬러 바람 처럼 구름 처럼 돌아 다니는 것을 보면 그런것 같지않나요. 그바람은 아니지만, 바람이야 봄에 많이 불지요 ~ 오행에 오운육기를 (풍(風) 木에, .. 2007. 4. 17.
생긴대로 놀아요 있는대로 생긴대로 사는 세상, 과연 그럴까요?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마리~ 계수나무를 통해 알아 보면 생긴대로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계수나무(Cinnamomum cassia Blume)는 녹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으로 줄기,가지의 껍질을 계지,계피,육계로 구분하여 흔히 쓰이는 한약재 입니다. 본초학에서는 귀경.. 2007. 4. 16.
아리랑 연주 아리랑-이생강(대금연주) 아리랑-풀모리아 Arirang-George Winston 18현과 25현을 위한 아리랑-숙명가야금 연주단 아리랑-유진박 ARIRANG(97 동계유니버시아드 폐막식 음악 中)-넥스트 2007. 4. 13.
눈꼴이 시고 사나운 일이 우리말에 "눈꼴이 시다" 라는 소리가 있지요, 아니꼽다는 의미겠지요. 눈을 얕잡아 이르면 ‘눈꼴’이 되는데 ‘눈꼴’은 시거나 사납다고 말하지요. 사전에 나오는 내용을 보아 의미를 확실히 알 수 있는데 왜 하필 시다고 했을까? 갑자기 의문이 생기니 쓸데없지만 생각 해 보는 수 밖에.... 눈-꼴 <.. 2007. 4. 13.
술, 알고 마시면 더 맛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안 먹을 수 없는 것 중 하나 ..... 술 !!! 물론 사람에 따라 술을 못 먹기도 안 먹기도 하고 즐겨 먹기도 하고 술에 빠져 살기도 하고 등등이지만 생활의 일부라 할 수 있겠지요. 기왕에 먹고 마시고 즐기는거 어떡하면 좀 편하게 즐길 수 있을까 생각해 본 적은 없을까요? 술은 우리의 .. 2007. 4. 12.
한 많은 이야기 한(寒) 많이 들어온 이야기를 해보자는 거죠 상한론으로 유명한 장중경선생은 어쩜 예로부터 골치꺼리인 감기를 해결하신 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상한(傷寒)이 무엇입니까? 말그대로 한에 상했다는 겁니다. 상한론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상한으로 인한 태양병부터 육경병이라하여 궐음병.. 2007. 4. 11.
핏대 올리는 소리 핏대가 선다(얼굴 양이마 눈주위) 목에 핏대 올리며 얘기 한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핏대는 왜 설까요? 일반적으로 화나고 성질하고 그럴때 핏대를 세우고 말을, 욕을 하잖아요? 화가 날때 왜 핏대가 서냐는거죠? 또 눈꼬리가 치켜 올라가고.... 도끼눈을 뜨고...... 싸울때 양손을 옆구리에 집고.... 핏대 .. 2007. 4. 11.
몸에 좋다는 것만 먹고 살면 잘 살까? 1. 양계장에서는 닭을 길러 일정기간이 되면 시장에 출하 하는데 기업화 되면서 닭에 좋다는 사료만을 먹여 부화 된 날짜로 부터 며칠후에 동시에 출하 한다지요. 닭의 입장에서 보면 허구헌 날 똑 같은 사료를 일정시간에 주고 닭장에 갖힌 채로 팔려 가는 날까지 사육되는데 (닭이 언제 팔려 가 죽을.. 2007. 3. 29.
철이 들면 빈혈이 안 생길까? 빈혈이라 하면 대개 철분이 부족하여 오는 것이라는데 왜 부족할까요? 우리 몸 어디선가 피가 흘러 나가고 있으면 그럴거구요. 먹거리가 적절하지 않아 철이 부족하여 그렇고 몸의 조혈 기능이 떨어져도 그렇고... 결국 철분을 어떻게든 보충하는 것이 그 치유법이라 하겠지요. 흡수가 잘 되는 철분 제.. 2007. 3. 27.
풀 먹이면 기가 살아날까?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에 실없는 소리 올려 봅니다. 봄이 오면 새싹이 쑥쑥 올라오듯이 기운이 쑥쑥 나야 할텐데.... 봄이 오면 산에 들에 풀이 자라 나오듯 우리들도 기운이 풀풀 아니 펄펄 나야하지 않을까요. 하기는 기운이 나니까 봄나들이다 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이겠지만요. 봄이 목(木).. 2007. 3. 20.
오빠를 형이라 부르고 누나를 언니라 부른다면... 요즈음 젊은이들 사이에서 선배가 되는 남자에게 후배가 되는 여자가 형이라 하고 또 선배가 되는 여자를 후배남자가 언니라고 부르는데, 그것도 TV 드라마 뿐에서만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그런 것을 흔히 볼 수 있는데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자연에 존재하는 사람을 비롯한 모든 사물, 질서, 원칙 .. 2007. 3. 19.
뱃 속 편한 소리 우리들 얘기중에 "남은 걱정이 태산인데 뱃속 편한 소리하고 자빠졌네...." 하는 걸 들어 본 적 없으신가요? 어떻게 하면 뱃속이 편할까요? 뱃속이 편하다, 속 편하다, 속 상한다, 비위가 상한다, 비위가 좋다, 비위가 약하다 뱃속 그러면 비위가 먼저 떠오르는것이죠. 비위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비위 .. 2007.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