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바로보기98 아토피 아토피 어떻하지요? 현재 대부분의 치료가 증상 완화에 있지 근본적 치료는 못하고 저절로 좋아지기를 기다린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잖아요? 아주 무식하게 아토피피부염를 접근해 보자는거죠. 피부가 건조하고 피부가 갈라지고 터지고 가려워 긁다 보니 거기에 세균이 감염 되어 염증이 생겨 진.. 2010. 7. 16. 소변 보고 나면 왜 떨릴까? 소변 누고 나서 몸을 떠는데 왜 떨까요? 많이 참았다 소변 보면 더 떠는 것 같고..... 추우면 떠는 것과 같다고 볼수 있지 않을까요? 추우니까 몸에 열을 내기 위해서 저절로 떠는 것이지요. 그러면 움직여져 열이 나니까. 인테넷을 찾아 보면 설이 구구 하고 마땅한 답이 없어요. 요 아래 퍼온 것이 그래.. 2009. 12. 31. 골치 아픈 이야기 머리가 아플 때 대개 "아이고 머리야", "아이고 골이야", "골치가 아프다" 하는데 골치란 '머릿골의 속된 말로 어떤 일에 고통스러울 만큼 몹시 신경을 쓰고 있는 상태의 머리'로 사전에 나와 있네요. 골(骨)이란 머리를 의미하고 치(齒)란 이빨을 의미 하므로 머리와 이빨이 아플 정도의 통증이라 한다는.. 2009. 12. 10. 상열하냉(上熱下冷) 성인병인 고혈압, 당뇨병, 갑상선질환 등등 만성질환의 원인이 따로 있겠으나, 우리 몸에서 열이 상체에 몰려 있는 '상열하냉'이 지속되는 것도 그 중 한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말에 “다리는 따뜻하여야 하고, 머리는 차가워야 한다” 하고 또는 “배는 따뜻하고 머리는 시원해야한다” 고도 하고.. 2009. 10. 12. 천고마비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로 "하늘이 높고 말은 살찐다"고 어릴 때부터 수 없이 들어온 소리인데, 가을이 되면 하늘이 높아진다 하지만 사계절 다 같은 하늘이 어떻게 높아질까요, 왜 가을 하늘이 더 높다는 거지요? 애국가에도 나오는데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정확히 표현 하면 더 높게 보인다는 것이지 더 높아지지는 않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왜 높게 보일까 생각하면서, 이런 가을의 현상을 오행을 근거로 한 오운육기(五運六氣)로 설명 할 수 있을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흔히 오윤육기 그러면 길흉화복을 점치는 미신 정도로 생각 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은 지구 공전을 근거로 한 과학이라 할 수 있기에 글을 올립니다. 천고마비는 고사성어로 에서 나온 말로 현재 우리가 쓰는 가을 하늘이 높고 말이 살.. 2009. 9. 10. 작은 고추가 맵다 우리말에 마른 장작이 화력이 세다는 말이 있는데, 마른 장작이라 표현 하는 것은 장작이 말라서 물기가 없으니까 젖은 장작에 비하면 불이 쉽게 붙고 잘 타니까 화력이 세다는 것이지요.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음양에 관하여 글을 올릴까 합니다. 정력에 관하여 얘기 할 때 자주 등장하는 말로 마른 사.. 2009. 8. 11. 왜 그럴까? 사물탕이 어쩌면 한약주 기본 방제라 할수 있는데 당귀,청궁,숙지황,백작약 4가지로 간단하면서도 보혈의 기본 처방일수 있는데 4계절에 따라 한가지 약물을 배로 쓴다지요. 봄에는 천궁을 여름에는 백작약을 가을에는 숙지황을 겨울에는 당귀를 2배량으로 쓴다는데 왜 그러느냐는 것이지요. 다시 얘.. 2009. 7. 15. 매운 맛을 봐야 하는 세상 자연을 관찰하고 이해하여 자연에 순응하여 살고자 하여 그 이치를 논한 것이 동양철학, 의학이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양의학을 이해하는 기본이 되는 것이 기미(氣味)론이라 할 수 있는데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글을 올릴까 합니다. 음양의 이치에 따라 물질의 성질을 기미 즉 기운과 .. 2009. 7. 8. 더위 먹는 세상 올해는 기축(己丑)년이라 간지(干支)가 모두 土라 습(濕)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이라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즉 여름철 습하고 덥고 비도 많이 올 것이라 예측 할 수 있겠지요. 아직 한 여름은 아니건만 더위가 일찍 찾아와 덥다고 연일 일기예보를 하고 있습니다. 봄인가 싶으면 휙 더워져 여름이 성큼성.. 2009. 6. 11. 한 많은 세상 한 많은 이 세상~ 한오백년이 아니고 寒 많은 시기 겨울철을 말하고자 합니다. 寒이 많으니까요. 한의 영향을 받아 병이 생긴 것을 상한(傷寒)이라 하는데 감기라 할 수 있겠지요. 육음(六淫)중에 하나인 寒에 의해 병이 생긴 것을 상한이라 하면, 더운(暑)시기에 더위 먹었다 할 때는 상서(傷暑), 건조한 .. 2009. 2. 10. 겨우살이 2 요즘 세태에서 보면 겨우살이가 잘 운영하면 항암제가 되고 한 발 나가면 만병통치약으로...... 티비를 보고 있으면 저마다 다 박사님들이라(실제 박사님도 있고) 두루두루 넓게 많이 아는 넓을 박자 博사님도 있고 입술이 얇아 말 잘하는 엷을薄자 薄사님도 있는 것 같고 거져 박수나 많이 받으면 좋을.. 2009. 1. 30. 겨우살이 어떤 환자가 저리고 땡기고 아프고 그래서 처방 받아 왔다가 하는 말이 겨우살이를 어찌 먹으면 좋아요 ...하는 거지요. 얼마전 파란님이 올렸던 그림 그대로 생긴 것, 한 보따리 샀다고 하면서... 한근에 5000원이래요. 어디선 따 온거래요? 강원도에서.. 그거 말고요 무슨 나무요? 몰라요. 너무 많이 드.. 2009. 1. 30.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