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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118

사주 사주쟁이가 말하기를"당신은 대운에 재물운이 들어 앞으로 십년간 잘 나갑니다" 하면믿고 희희낙낙사주쟁이가 말하기를"당신은 전지전능 하신 하나님과 하나 입니다" 하면 그럴리가~ 안 믿어 2020. 11. 22.
하나님 " 전지전능하사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사랑의 하나님과 나는 하나라 " 이것을 믿으라고 예수님은 설파 하다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으나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 전지전능 하신 하나님과 하나라는 것을 증명 하였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 함은 예수님을 모시고 받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처럼 하나님과 하나라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나는 사랑의 하나님과 하나다. 2020. 10. 25.
나를 사랑 한다 천상천하 유아(아)독존 [ 天上天下 唯我(我)獨尊 ] 천상천하에 나만이 존귀한 존재라는 것이 아니라 我가 하나 생략 된 것으로 나만이 나를 존귀한 존재로 만들수 있다는 의미라는 것이다. 나를 위하여 나를 사랑하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럼 나를 어떻게 사랑하나? 나를 조건 없이 사랑 한다는 것은? 남을 조건 없이 사랑 하는 것이다. 나와 남은 구분 할 수 없는 하나이기 때문이다. 나는 전체의 일부분으로 우주 만물과 하나이기 때문이다. 원수를 사랑하라 무주상보시하라 이런 이유라. 조건 없이 남을 사랑한다 말이 그렇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 내가 우주만물과 하나라고 깨닫기 전에는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척 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다. 남이 알아 주라고, 과시하기 위하여.. 2020. 7. 1.
사랑하는 척 하다 내가 우주와 하나되거나 신과 하나 되거나 사랑 그 자체임을 체험하거나 성령으로 거듭 태어 나거나 자성을 찾거나 등 스스로 제대로 체험하지 않고 지식으로 습득한 것은 내 것이 아니다. 남 한테 들어서 책에서 보아서 공부하여서 얻은 것은 참깨달은 것이 아니다. 아직 들깨달은 것이다. 깨달음의 문전에서 어른 거리는 것이다. 깨달은 척 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 하는 척 하는 것이다. 내가 나자신이 되어 우주로 확장 되어 가는 것을 느껴 보았는가? 아니...... 열려라 참깨 ! 2020. 6. 30.
스스로를 믿어라 자신(自信)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다거나 어떤 일이 꼭 그렇게 되리라는 데 대하여 스스로 굳게 믿음. 또는 그런 믿음. 스스로 自 믿을 信 내가 나를 못 믿으면 누가 나를 믿고 따르고 인정 하겠는가? 자신을 가져라. 나 자신에 대한 믿음...... 나를 믿고, 나를 사랑 하라 2020. 6. 23.
취중진담 술에 취하게 되면 자기의 속마음을 털어놓게 된다.(취중진담 醉中眞談) 술을 먹으면 아니 취하면 속 마음이 나온다고? 정말 그렇나? 왜? 술은 현실세계의 나를 잠시 잊게한다. 맞나? 그렇지! 이성이 지배하는 현실을 잠시나마 떠난다면 비교적 내가 보이는 거지. 그 동안 감추고 살던 내가 보이는거지. 알콜이 현상의 나를 잠시 마비 시키는 거니까. 취하는 정도에 따라 그 만큼 달라지겠지. 취하면 감성적이 된다고 하다. 더 취하면 고주망태 개가 되는가 하면 울고불고 난리가 되는가 하면 그냥 아무 소리 없이 조용히 자는가 하면 가지가색 다 다르다... 소위 본성이 들어난다고 한다. 그럼 만취 하면 본연의 내가 나올까? 그럴 수 있다, 정말? 내가 나인데 나는 모른다. 취했으니까 기억 안난다 한다. 현상의 나로 다시.. 2020. 6. 5.
잘 사는 것 잘 사는 사람들은 소위 도라는 걸 닦지 않는다 왜 ? 잘 살기 때문에..... 뭐가 잘 사는 건데? 적절한 지위에 올라있고 충분히 돈을 벌어서 세상살이가 남부럽지 않으니 잘 산다고 하는거지. 꼭 그렇지는 않다고? 이들은 자신들이 스스로 잘 살고 있다고 생각 하니까. 그럼 된거 아냐? 일단 그렇지. 그럼 도 닦아 깨달음을 얻으려는 사람은 뭔가? 잘 사는 것에 대한 개념이 다르다고? 돈 없어도 불편 하지 않게 살아, 돈이 다는 아니니까. 생각 나름이니까? 양주 먹고 취하나 소주 먹고 취하나 취하는 것은 같다고...... 그럼 왜 양주가 팔려? 깨달음, 도를 위하여 버릴 것은 버린다고. .....? 석가는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욕심을 다스리지 못하고, 무지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고통스러운 삶을 산.. 2020. 6. 1.
열려라 참깨 들깨 달았을까 참깨 달았을까? 깨달은 사람은 스스로 깨달았다고 하지않는다. 왜 남 한테 보여주기 위하여 깨달은 것이 아니니까. 남이 인정하나 안하나 이것은 문제가 아니니까. 그럼 깨닫고 보니 내가 사랑 그 자체니까, 사랑 한다 어쩐다 이런 것이 필요 없다. 남이 나와 같으니 '누구를 위하여' 이런 것이 필요 없다. 나는 사랑이다. 그런데 들깨 달고 사니 힘들다. 열려라 참깨. 2020. 5. 29.
역지사지 (易地思之) 역지사지 (易地思之) 참 어렵다. 나 보다는 상대방 입장이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 나, 내 식구를 위하는 세상이라 보편적 기운이 그래서 그런가? 약국에서 환자, 소비자의 입장에 서야 하는데 쉽지 않다. 남 보다는 나를 먼저 생각는 세상이니 당연하다구? 행동이 환자 위주여야 하는데, 말과 생각과 행동이 일치 해야하는데, 그런데 아니다. 사랑, 자비, 배려, 보시는 나 보다 남이 우선이다. 그러니 그게 쉬운 것이 아니다, 그런가? 利己가 아닌 利他 니까. 역지사지 남의 입장에서 봐야 나를 볼 수있지 내가 나를 위하는 입장에서 보면 볼 수 없지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난다. 완벽의 세상 십리는...... 진짜 나를 버리고 현상의 나를 위하면 못 가는거지. 내가 나만을 위한다면.... 2020. 5. 8.
이성과 감성 그리고 도통 이성 이치 대로 법 대로 감성 감정 대로 멋 대로 여러 사람들과 이성으로 살면 지켜야 할 것 많고 체면 치레도 해야하고 힘들어...... 나 홀로 감성으로 살면 하고픈 대로 멋대로 사니까 누구 눈치 볼 것 없고 편해...... 세속에서 어울려 이성으로 살면 보통 사람 속인(俗人) 산속에서 나홀로 감성으로 살면 도 닦는 사람 도인(道人) 삶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면서 중심을 잃지 않고 사는 것이라, 어떤 목적에 얽매여 사는 것은 자연 스런 삶이 아니다. 이것을 위하여 이렇게 해야 하고, 저것을 위하여 저렇게 해야 하고가 아닌 누굴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위하여.....가 아닌 무위(無爲) 있는 그대로(자연) 삶. 돈 벌어 잘 살려는속인이 아닌 도 닦으며 사는 도인은 무엇을 하는가? 道可道 非常道 생활 속 도.. 2020. 5. 2.
신과 하나가 되면 어찌 되는가?전지전능한 신이 되면 무엇이 달라질까? 그런데 왜?하나가 되어야 할까? 사랑의 하나님이라잖아 ?그럼 사랑의 주체가 되는 거? 그런데 신은 누구여?나? 하나가 되어 신이 되면 뭐하는데?사랑 그자체이니까 모든 것을 사랑으로 대해?  전지전능 하사 우주만물을 창조하신사랑의 하나님과 하나 되었으니..... "원수를 사랑하라"원수도 사랑 하거늘 무엇이 두렵고 괴로울 수 있겠는가. "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니다"내가 신과 하나 되어 영원히 사는 데 죽음이 두렵겠는가, 그러니 죽을 때까지 편한거지. 죽는 것이 두렵지 않으니 모든 일에서 두렵지 않다.신과 하나 됨이라.  방하착내가 신이 되고프다나는 깨닫고 싶다이런 집착은 집착인가 아닌가?    나는 무엇을 하고 있.. 2020. 4. 16.
범사에 감사하라 [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범사(凡事) : 1. 모든 일. 2. 평범한 일. "식사에 대한 감사의 기도" 군대에서 수 없이 많이 들은 소리다. 감사의 대상을 찾아 본 적이 있는가? 밥 먹을 때 생각해 본 적이 있나? 누구 한테 감사하다고 할까? 밥을 차려준 사람, 밥을 차리게 돈을 준 사랑, 돈을 벌수있게 한 사람 부터 시작 하여 쌀을 판 사람, 쌀을 팔 수 있게 배달하고 연결 한 사랑. 쌀을 생산한 사람, 쌀을 생산 하는 과정의 여러 사람틀 등등 반찬 가지가지 마다 얽힌 사람들 부터 밥을 떠먹을 수 있게 그릇과 수저를 만든 사라들 등등 수없이 많은 사람들 한테 감사해야 한다, 이뿐인가? 농사 잘 되도록 도와 준.. 2020.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