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118 삼성기 (세조때 문서 수거) 세조 7권, 3년(1457 정축 / 명 천순(天順) 1년) 5월 26일(무자) 3번째기사 팔도 관찰사에게 고조선비사 등의 문서를 사처에서 간직하지 말 것을 명하다 팔도 관찰사(八道觀察使)에게 유시(諭示)하기를, “《고조선 비사(古朝鮮秘詞)》·《대변설(大辯說)》·《조대기(朝代記)》·《주남일사기(周南逸士記).. 2010. 1. 20. 삼성기 중에서 後(후)에 桓雄氏繼興 (환웅씨계흥)하사 奉天神之詔(봉천신지조)하시고 降于白山黑水之間(강우백산흑수지간)하사 鑿子井女井於天坪(착자정녀정어천평)하시고 劃井地於靑邱(획정지어청구)하시니라 持天符印(지천부인)하사 主五事(주오사)하시며 在世理化(재세이화)하시고 弘益人間(홍익인간)하시며 .. 2010. 1. 20. 천제/원구단/호천상제 왕이 하늘에 제사 지내기 위해 단(壇) 쌓아 창3장 인간의 하나님 떠난 타락사건은 인간을 모든 자연만물로부터 개인은 물론 가정 가문 지역을 이루는 인간의 영혼을 자유롭지 못하게 했다. 원구단 혹은 환구단은 선사부터 현재까지 인간의 영적세계와 관련된 영적 활동을 알 수 있는 국가적인 신앙체.. 2010. 1. 13. 옥황상제 中宗 14卷, 6年(1511 辛未 / 명 정덕(正德) 6年) 6月 5日(癸未) 1번째기사 대사간 김세필 등이 신용개의 추고와 소격서의 혁파를 아뢰니 불허하다 조강에 나아갔다. 대사간 김세필과 지평 이성언이, 신용개를 추고하여 시비 밝히기를 청하고, 또 소격서 혁파할 것을 청했으나, 다 윤허하지 않았다. 특진관 유.. 2010. 1. 13. 조선왕조실록 단군 | ▣ 조선왕조실록의 고조선 명나라에 자문을 구해 그 이름을 승락 받았다는 조선 ... (조선은 두 개의 이름을 명나라에 제시했으며, 아마도 명나라 황제는 그 중 사신이 추천하는 이름을 선택했을 듯 합니다. 이는, 양 쪽 모두 신흥국으로서 명과 조선간의 상호인정으로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어쨌든, 주 무왕 때의 조선왕 책봉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2천 년 만에 다시 살려낸 ‘조선’의 이름 뒤에는 어떤 의미가 있었던 것일까요 ...[ 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실록’ 에는 황해도 구월산과 평양의 단군사당의 제례 의식과 관련하여 수십 차례 등장하고 있습니다. 단군은 동방에서 처음으로 천명을 받은 임금이며, 기자는 처음으로 교화를 일으킨 임금입니다. ...태조, 예조판서 조박 그때가 제요의 시절, 대를 전해온.. 2010. 1. 12. 단군세기 서문 / 저자 ‘행촌 이암’ 단군세기’의 저자 ‘행촌 이암’ 단군세기 서문 --------------------------------------- - 출처 : 고성이씨 문중, 교육원 강의자료 (신완순) 나라를 위하는 길에 사기(士氣)보다 먼저인 것이 없고, 사학(史學)을 하는 것보다 급한 것이 없으니 이것은 무슨 까닭인가? 사학(史學)이 밝지 아니하면 사기(士氣)를 펼 .. 2010. 1. 12. 호천상제.. 기우제(세종실록중에서) 임금이 원유관(遠遊冠)·강사포(絳紗布) 차림으로 근정전(勤政殿)의 월대(月臺) 막차(幕次)에 나아가 원단(圓壇) 기우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였다. 그 호천 상제(昊天上帝)에게 제사하는 글에 이르기를, “아아, 하늘은 음양 오행으로 만물을 생성하시니, 그러므로 하늘과 땅은 오직 만물의 부모.. 2010. 1. 12. 오신채 수행에 방해가 되는 오신채 채식과 사찰음식 열풍이 몰아친 후 오신채(五辛菜)를 삼갈 경우 수행이 쉽고, 무병장수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담백한 식탁을 꾸미는 불자 가정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오신채는 마늘·파·부추·달래·흥거 등 다섯가지. 이 중 국내에 자생하지 않는 흥거를 제.. 2009. 1. 5. 一體三神 21세기 신과학 문명과 한민족의 전통사상 글│방건웅 양자역학이 발전함에 따라 우주에서 홀로 외따로 떨어져 존재하는 것은 없으며 모두가 우주라는 거대한 유기체를 이루는 구성원이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정보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우주는 홀로그램과 같아서 한구석에서.. 2008. 12. 30. 신난다 신, 신난다! 정신과학으로 풀어본 전통사상 ‘신명 난다’와‘신명神明’의관계 우리에게 있어 최고로 기분좋은 상태를 표현하는 말은“신난다!”일것이다. 이 이상으로 최고의 상태를 표현하는 말이있을까? 신바람도 마찬가지이다. 이와 유사한 표현인“재미있다”는 말은 벌써 차원이 다른말이라.. 2008. 12. 29. 자연치유 자연치유 현대의학으로 해결되지 않는 질환이 동양의학(침,뜸,한약), 명상요법, 요가, 지압, 향기요법 등 또는 민간에서 통용되는 제반요법으로 치유가 되는 있는 것을 보고, 이 모든 것들이 기존의학의 대안이 될 수 있다해서 대체의학 (alternative medicine)이라 하고 있으며, 이들은 전통의학(conventional med.. 2008. 12. 25. 삼지수련법 수 련 법 우리가 가끔 ‘무심코 무슨 일을 한다’또는 '넋을 잃고 바라본다', '넋 놓고 앉아 있다' 이런 말들을 하지요. 혼백(魂魄)중 몸에 치우쳐 있는 백(魄)에 해당하는 넋을 놓는다는 것이지요. 현상의 나를 의식(인식)하지 않고 있는 상태, 이런 상태에서 바라본다면 어떨까요? 오감(五感)으로 느끼고 살아오면서 배워온(경험 된) 지식과 이성이나, 어떤 관념을 갖지 않고 자신의 존재를 보자는 것입니다. 그 수련법을 소개 합니다. (수련법) 편한 자세로 앉아서(긴장을 풀고), 엄지, 검지, 중지 끝을 모아 가볍게 붙이고, 어깨에 힘을 빼고 앉은 자세의 무릎 위에 올려놓고 지그시 눈을 감고 모은 손끝을 감은 눈으로 보겠다는 생각 하나만(一念)으로 바라보고 있는 겁니다. 정신통일을 하라는데 너무 막연하여 어.. 2008. 12. 25.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